영화감상 - 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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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 - 쏘우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쏘우
최근에는 IPTV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많이 보게되었다. 그 중 내가 감상문을 쓰기 위해 고른 영화는 ‘쏘우3’이다. 이 쏘우 감독은 28살의 젊은 감독이다. 두뇌게임의 머리를 쓰면서 보며 즐기는 영화를 나는 좋아한다. 이런 장르의 영화인 ‘큐빅’도 좋아하는 영화중의 하나이다. 단순한 공포영화가 아닌 감독과 관객이 게임을 하듯.. 범인이 누구일까 추적하는 그럼 영화..
단순하지 않고 영화를 보는 내내 생각하게 하는.. 영화를 다 본 후에는 꼭 그 영화의 대한 내용을 찾게 되고 이해를 못한 부분에서는 다시 보고 이해하게 하는 사람을 영화 속에 빠뜨리는 그런 영화가 바로 이 쏘우이다. 나는 전에 1편과 2편을 모두 보았다. 1편이 가장 재미있었고 그 다음 2편 그 다음이 이번 3편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쏘우3에 대해 비난을 할 정도의 실망은 하지 않았다. 약간의 억지스러움은 없었다고 할 순 없지만 사람을 살인하는 방법에선 1,2편보다 잔인했다. 하지만 죽기 전의 스릴감은 전편보다는 떨어졌다.
쏘우 시리즈는 공포영화 혹은 스릴러영화로 분류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공포영화의 소재는 매우 다양하다. 그 중에는 초자연적인 귀신, 악마가 등장하는 영화가 있기도 하고, 미치광이 살인마, 인간과 맞설 수 없는 괴물 등을 소재로 다루는 영화 등이 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선 우리 주위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소재로 다루는 영화이다. 쏘우는 사람을 죽이고 그 범인을 추적해나가는 데서 오는 긴장감 또한 영문도 모른 채 폐쇄공간에 갇힌 두 사람이 느끼는 공포등을 느끼게 함으로써 이 영화는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주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 영화의 장르를 따지자면 공포영화에 스릴을 삽입한 영화정도로 해석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영화로 들어가면 쏘우 3는 전작인 1,2와 이어지는 스토리로 되어있고, 쏘우 3는 전작을 보지 않고 감상하는 것은 많은 부분에서 이해가 되기 힘들 정도의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전작의 내용을 가미하여 감상평을 써 나가겠다.
첫 시작은 작은 공간에서 다소 긴장되는 내용으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고 있었다. 이 영화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다면 쏘우 1을 보고나서 많은 충격과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작은 공간에서 많은 사건이 오가며 과거와 현재 미래가 교차되며 내용이 전개되며 중간마다 잔인한 장면을 삽입하여 영화를 2시간동안 감상하면서 지루함을 없앤 면에선 감독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의 반전에서는 현실감과 떨어지게 다소 억지로 끼워 맞춘 반전은 약간은 놀랬지만 실망한 부분은 없잖아 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영화의 재미라 던지 긴장감에선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또한 이 부분 덕분에 흥행에 성공하였다고 생각한다.
쏘우 2에서는 가장 눈여겨 볼 점이 바로 치밀한 전개와 영화 속 등장인물들이 받은 충격을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달해내는 구성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도 너무 전개가 치밀하여 약간은 짜 맞춘듯한 스토리를 지울 수 없는 것만은 사실이다. 또한 쏘우2에서는 등장인물이 범인일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공포보다는 스릴감의 강도를 높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밀폐된 장소에서 영화 속 인물들이 겪는 상황은 내게도 닥칠 법한 사실감으로 공포와 감흥의 폭을 넓힌다. 내부자가 개입되었다는 대목에서 공포가 증폭되고, 퍼즐조각 맞추듯 단서와 단서가 꼬리를 물며 범인의 실체를 드러나게 하는 과정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쏘우3에서는 용서라는 단어가 이 영화의 부제라고 볼 수 있겠다. 쏘우3의 내용에서 직쏘의 부하인 아만다가 룰을 어겨 직소는 아만다를 시험하게 된다. 이 시험을 빠져나오려면 자기에게 죄를 진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다. 관객의 기대와 반대로 아쉽게 주인공들은 죽음의 길로 가게 되었다. 여기서 직쏘라는 인물의 캐릭터는 여러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인물 같다. 사람을 직접 살인을 하진 않지만 잔인한 게임 속에 사람들을 빠뜨려 시험 하게 하는 것에서는 잔인한 면을 보여주었다. 1,2에서.. 하지만 3에서는 의사에게서 옛날 애인의 감정 같은 것을 잠시 느꼈던 장면이 나왔고 자신의 생명을 살려준 의사 린을 살려주기로 한 그런 면에서는 인간미가 약간 엿보였다. 마지막 직쏘가 죽었을 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죽으면서도 녹음기를 트는 장면에서 또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어 작위적인 느낌을 떨칠 수는 없었지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게임을 좋아하는구나.. 이런 생각.. 하여튼 2시간정도 상영되었었는데 지루함 없이 영화를 본 것 같다. 주인공 이였던 직쏘가 죽었기 때문에 4편에서 어떻게 다른 내용을 이어 가게 될지 기대 된다.
▷영화 ‘쏘우3‘줄거리
처음에는 쏘우 시리즈에서 항상 그랬듯 맛보기 정도로 사람이 죽는 장면이 나온다. 온 피부에 구멍을 뚫어서 사슬을 연결하고 1분 안에 피부를 찢고 나와야 하는데 마지막 입술하나 남기고 터져 죽게 된다.
다음은 한 여자가 나온다. 모든 갈비뼈에 기계를 연결한다.
1분이 지나면 갈비뼈를 잡아당겨 흉부가 찢어지도록 세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