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Marketing - 환경부 탄소 포인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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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Green Marketing - 환경부 탄소 포인트제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마케팅 원론
Green Marketing
환경부 ‘탄소 포인트제’
18세기 후반 산업 혁명이 시작된 이래 20세기에 접어들면서 과학 기술의발달과 산업화의 진전은 급속한 3M경제(Mass Production, Mass Sales, Mass Consumption) 체제의 촉진을 가져왔다. 이로 인한 인간의 풍요로운 소비 생활은인간의 삶에 질적, 양적인 향상은 물론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맛보게 해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소비 생활의 변화는 자원 에너지의 소비를 가속화시킴으로써자원의 고갈과 환경 파괴의 위기를 초래하였으며, 인류의 지속적인 발전은 물론생존마저 위협받는 중대한 사태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는 유한한 지구의 환경자원을 오로지 경제 가치의 기준에서 인간 욕망의 충족이나 부의 축적을 위한수단으로 여기는 산업 사회의 경제 윤리에 큰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환경의 오염 문제는 개인(소비자)과 기업이 사회 생태학적인밸런스(Social-ecological Balance)와 인간복지의 지향이라는 보다 높은 차원의소비자 주권(Consumerism)을 수행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다.따라서 인간과 환경을 지킨다는 새로운 가치 기준에 입각해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바탕으로 한 그린 마케팅(Green Marketing)활동이 등장하게 되었으며,이러한 관점에서 전개된 마케팅 컨셉트가 바로 그린 마케팅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마케팅을 기업 전유물로 생각 하고 있는데, 마케팅 개념은 개인은 물론 학교, 병원 ,관공서 ,교회, 각종 사회단체등 비영리조직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환경부 ‘탄소 포인트제’
*탄소 포인트제란?
가정, 상업(건물)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의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발급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
*도입배경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의 노력이 중요하게 되었다. 또한 심각한 기후 변화로 우리의 소중한 삶이 위협받고 있다.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 가스를 줄일 수가 있다. 기후 변화에 대한 정부간 패널(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 4차 평가 보고서(2007)에 의하면 건물, 가정과 상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 되었다.이에 따라 정부(환경부)는 그간 산업부문에 치중해온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가정 및 상업 시설에 까지 확대하여 실시하고자 탄소포인트제도를 도입하였다. 탄소포인트제는 지자체가 가정, 상업 부분의 관리를 통해 국가 기후변화 온실 가스 대응에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제도 이다. 탄소포인트제를 통한 성공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지자체 뿐만 아니라 국민 개개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포인트 산정 및 인센티브 지급
포인트는 참여 당월 혹은 익월부터 산정 된다. 탄소포인트는 현금, 교통카드, 상품권, 종량제 쓰레기봉투, 기념품 등 지자체가 정한 범위내에서 선택하여 교환할 수 있다.
*사례
-광양시 1만735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광양시는 지난해 상반기까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총 1만1133세대 중 2009년 11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전기, 수도 사용량을 줄인 실적이 있는 1만735세대에 대해 총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난해 12월 현금으로 환산, 지급했다. 또 참여기간동안 온실가스(CO2) 8만9477kg을 감축하는 실적을 거뒀다. 탄소포인트제는 개개인이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로서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을 통해 전기·수도 등의 사용량을 줄일 경우 감축한 양만큼을 포인트로 환산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지급기준은 이산화탄소 10g당 1포인트가 발생하며, 포인트당 최대 3원이내로 지급한다. 전기 1㎾h절감시 42.4포인트 발생 최대 127원, 수도1㎥절감시 33.2포인트 발생으로 최대 100원의 적립금이 발생한다. 올해도 광양시는 1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상반기까지의 에너지 감축량에 따라 하반기에 지급을 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전체 세대의 40%인 2만1000세대 이상 참여를 목표로 읍·면·동별 순회 설명회, 전광판 홍보, 리·통장회의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시민단체인 그린스타트 광양네트워크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