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전환론] 컴퓨터를 넘어서 미디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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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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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컴퓨터와 커뮤니케이션의 결합: 두뇌와 감각기관의 결합

데리다의 ‘해체이론’

‘보편적 형제’에서 ‘조직적 이웃’으로

미디어가 메시지이다

주체와 객체의 융합

실재와 비실재의 구분 소멸-가상현실을 경계한다

가상세계의 페티쉬적 속성

마치며 - 아우라 파괴의 시대
본문내용
컴퓨터와 커뮤니케이션의 결합: 두뇌와 감각기관의 결합
인간커뮤니케이션의 원형은 오관이라는 감각기관이 외부로부터 메시지를 받아서 이를 즉시 두뇌에 전달하면 두뇌는 메시지를 해독하고, 또 부호화하여 메시지를 외부로 보내는 과정을 거친다. 그런데 지금까지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에 있어서 강조된 것은 메시지를 수용하고, 표현하는 테크놀로지였을 뿐 메시지를 해독하고, 부호화하는 테크놀로지가 아니었다. 다시 말해 과거의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 즉 매스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는 인간커뮤니케이션의 본질적인 부분들을 배제한 채 발전해 왔다. 거기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이라 손꼽히는 구텐베르크의 인쇄기술이다. 구텐베르크 인쇄기는 매스커뮤니케이션 시대를 열었지만 실상은 인간의 감각기관 중 하나만을 선택하게 만들었다. 예를 들어 책과 신문이라는 매스미디어는 눈을 선택하고, 라디오라는 매스미디어는 귀를 선택했다. 이는 오관을 함께 사용하는 인간커뮤니케이션의 원형과는 거리가 멀다. 반면 컴퓨터의 등장은 해독과 부호의 테크놀로지를 가능케 함으로써 인간커뮤니케이션의 원형을 구현하고자 노력한다. 오관을 이용한 표현과 두뇌를 이용한 해독, 부호화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기술은 인간커뮤니케이션에 있어 감각기관과 두뇌가 기술적으로 결합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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