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본론
-한국-
1. 한국의 전통의상 - 한복
2. 군사의복
3. 황실의복
4. 혼례복
-중국-
1.전통의상
2. 군사의복
-일본-
1.전통의상-기모노
2.군인의복
3.왕실의복-쥬니히토에
결론
*의도
1) 각국의 전통의상의 특징을 알아본다
2) 그 나라의 문화가 의상에 어떻게 반영돼 있는지 알아본다.
3) 각국의 전통의복 비교를 통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한다.
본론
-한국-
1. 한국의 전통의상 - 한복
-한복의 역사 : 한복의 역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 한복의 흔적을 발견한 것은 고구려 시대의 귀족들의 무덤 속 벽화에서였다. 고구려는 중국 당나라시대의 의상과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 그 후 한국의 왕과 몽골족 공주와의 혼사로 중국 용안시대의 옷이 한국에 들어왔고, 그것이 한복의 시초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한복의 구성상 특징 : 한복은 평면적인 옷감을 직선적으로 재단하고 이를 꿰매어 평면적인 옷을 만들어 이것을 다시 입체적인 인체와 맞도록 남은 부분을 주름을 잡거나 접어서 끈으로 고정시키는 형태이다. 바지의 경우에는 마루폭 이외에 활동에 필요한 여유분을 주기 위하여 사폭을 만들고 이것을 다시 큰 것과 작은 것으로 나누어 전후좌우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삼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구성 방법이다.
이와 같이 한복은 평면구성으로 이루어져서 입어야 비로소 입체감이 형성되어 부드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2. 군사의복
-두정갑주 : 두정갑주은 고려 말기에 몽고에서 전래되어 고려말기때부터 무관의 정식 갑옷으로 채택되었다.
두정갑주가 그당시에는 최고의 방어구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사용은 조선 말기까지 이루어졌으며, 신식군대가 만들어지고, 기존의 군제가 개편됨에 따라 자연소멸한것으로 알고있다.
이 갑옷은 부장들과 높은 장군들까지 모두 착용하였으며, 방어력이 뛰어나 실질적인 전투에 많이 사용되었다.
안에 철릭 또는 구군복을 입었으며, 갑사의 정복으로도 사용된다.
-두석린갑주 :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갑옷이다. 이 갑옷의 정확한 명칭은 봉황 원사문 용린 갑옷으로 몸판에 붙은 황, 적, 흑색의 금속미늘 (두석린) 때문에 이를 두석린 갑옷이라고도 한다.
이 갑옷의 유물은 현재 우리나라에 2벌 정도가 출토되었으며, 실전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실질적으로는 의장용으로 사용됐다. 조선 후기에 고관대작들이 외국의 사신들에게 갑옷을 선물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할 만큼(하여 두정갑옷이 러시아에 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갑옷 자체가 조선 후기에는 선물용으로 전락한것이 사실이다.
이 갑옷은 조선 후기에 높은 직책의 장군들이 예식을 위하여 입은 의장용갑옷이다.
-협수포 : 협수포는 조선시대 포졸들이 입던 정규 복장이다. 포졸은 포도청의 군사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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