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결혼 여성의 고부화합 증진 프로그램- 어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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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주 결혼 여성의 고부화합 증진 프로그램- 어머니 사랑해요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역 이주결혼여성의 고부화합 증진 프로그램
“ 어머니! 사랑해요 ~ ”
1. 사업명 :
@@지역 영어권나라 이주결혼 여성의 고부화합 증진 프로그램
“ 어머니 사랑해요 ”
2. 사업의 필요성
최근 국제결혼의 급증에 따라 결혼 이민자 가족의 사회 문화적 적응과 가족의 안정성 강화, 사회통합 지원이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2006년 여성가족부 ‘ 결혼 이민자 가족 실태 조사’자료에 의하면 1990년·~ 2005년의 16년간 국제결혼 건수가 240,755건이고, 1990년 ~ 2005년까지 한국 남성과 결혼한 외국인 여성은 159,942명으로 1995년 이후 한국인 남성과 외국인 여성의 국제결혼이 훨씬 많아졌으며, 국제결혼이 비약적으로 증가한 것은 2003년 이후 국제결혼 중개업체의 성행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2006년 총 결혼건수 332,752건 중 국제결혼이 39,690건(11.9%)이고 그 중 76.1%(30,208)은 한국남성과 외국인 여성의 결혼이다. 최근으로 올수록 국제결혼 중에서 한국 남성과 외국인 여성의 결혼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국제결혼을 하는 한국인들은 대체로 소득수준이 낮은 계층이 많다. 여성 결혼이민자는 수도권(56.8%), 경상권(18.9%) 전라권(11.3%)순으로, 농촌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며 평균 연령이(33세) 한국인 배우자의 평균연령 (42세)과 비교할 때 연령차가 9살이며 베트남 여성과 결혼한 경우에는 무려 평균 16살이나 차이가 난다. 또한 고등학교 정도의 학력을 가진 한국인 남성들이 국제결혼을 많이 하며 특히 도시에서는 다른 한국인 부부 가구주와 비교할 때 저학력자가 국제결혼을 많이 하며, 남편이 아내보다 학력이 낮은 경우도 상당수에 달한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들의 국제결혼의 동기가“순종적이고 내 부모에게 잘 할 것 같아서”또는 “한국 사람과 외모 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어서”란 이유로, 이는 전통적이거나 가부장적인 아내상을 외국인 아내에게서 찾으려고 하는 심리와, 그들의 외국인 아내가 한국인 여성과 비슷하게 보이거나 또는, 2세가 한국인과 유사하게 보여야 한다는 한국인 남성의 기대와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혼자 사는 농촌총각이나 사정상 결혼이 늦어져 국내여성과의 결혼이 힘들어지는 경우에 이러한 국제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어지는 것은 어느 정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할 수 있지만, 그들의 배우자인 이주결혼 여성들은 외로움, 문화차이, 자녀문제, 언어문제, 가족갈등 등 타 문화권을 경험하면서 겪는 여러 가지 문제를 겪고 있는 것이 현 사회가 직면한 문제이다.
외국인과의 혼인
(단위 : 건, %)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총 혼인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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