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 프로그램] 취학 전 자녀를 둔 저소득층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681-0001.gif)
![[부모교육 프로그램] 취학 전 자녀를 둔 저소득층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681-0002.gif)
![[부모교육 프로그램] 취학 전 자녀를 둔 저소득층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681-0003.gif)
![[부모교육 프로그램] 취학 전 자녀를 둔 저소득층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681-0004.gif)
![[부모교육 프로그램] 취학 전 자녀를 둔 저소득층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681-0005.gif)
![[부모교육 프로그램] 취학 전 자녀를 둔 저소득층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681-0006.gif)
![[부모교육 프로그램] 취학 전 자녀를 둔 저소득층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681-0007.gif)
![[부모교육 프로그램] 취학 전 자녀를 둔 저소득층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681-0008.gif)
![[부모교육 프로그램] 취학 전 자녀를 둔 저소득층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681-0009.gif)
![[부모교육 프로그램] 취학 전 자녀를 둔 저소득층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681-0010.gif)
![[부모교육 프로그램] 취학 전 자녀를 둔 저소득층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681-0011.gif)
![[부모교육 프로그램] 취학 전 자녀를 둔 저소득층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681-0012.gif)
![[부모교육 프로그램] 취학 전 자녀를 둔 저소득층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681-0013.gif)
![[부모교육 프로그램] 취학 전 자녀를 둔 저소득층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681-001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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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프로그램] 취학 전 자녀를 둔 저소득층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681-0017.gif)
![[부모교육 프로그램] 취학 전 자녀를 둔 저소득층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681-0018.gif)
![[부모교육 프로그램] 취학 전 자녀를 둔 저소득층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681-0019.gif)
![[부모교육 프로그램] 취학 전 자녀를 둔 저소득층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681-0020.gif)
분야
hwp1. 국제결혼 가정의 현실
2.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3. 인센티브
4. 자녀를 가진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진행자 훈련 프로그램
5. 프로그램의 유의점
II. 본론 p.5-15
1주제: 우리의 만남은 희망을 가져와요. (1개월/2회기)
2주제: 나도 행복해 지고 싶어요. (4개월/8회기)
3주제: 사랑하는 내 아들, 딸을 행복하게 키우고 싶어요. (5개월/10회기) ※시범회기: 정서발달-정체성에 대한 혼란 (2회기)
4주제: 우리는 하나. 지구촌 가족이랍니다. (1개월/2회기)
III. 결론 & 제한점 p.16-17
※별첨 p.18
1. 국제결혼 가정의 현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단일민족의 동질성을 중시하던 한국에서도 국제결혼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한국 남성이 후진국 여성과 결혼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 여성들로 인해 우리나라 농촌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게 되었고, 농촌의 일손이 늘어나고, 또한 노부모 봉양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
그러나, 국제결혼 여성들의 경우, 익숙하지 않은 언어나 문화, 가부장제도, 남편의 폭력, 입에 맞지 않는 음식, 저소득 등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그들의 가족생활을 유지시켜 주는 자녀교육에 있어서도 언어와 정체성의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다.
국제결혼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은 2세 문제이다. 배타적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한국에서는 아이가 단지 혼혈이라는 이유만으로 남들에게 차별대우를 받게 될 우려가 있다. 또한 부모의 상이한 문화와 가치관, 서로 다른 가족 환경, 자녀 교육 방법, 아이 다루는 방법, 징계와 훈육 방법, 자녀에 대한 기대까지 서로의 견해가 달라, 갈등이 생기는 경우에는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이중 문화의 성격을 지닌 국제결혼 가정의 아이들은 자라면서 정체성과 가치관의 혼동을 겪게 되며, 부모와의 문제로부터 극복해야 할 많은 문제를 이미 안고 출발하게 되는 것이다. 저소득층에 속하는 국제결혼 부부에게 자녀양육은 가장 해결하기 힘든 문제 중 하나이며 특히 아이의 언어교육과 정체성의 문제를 둘러싸고 부부 사이에는 암묵적인 갈등이 존재한다.
그러나 국제결혼을 통해 구성된 가족의 유지는 "자녀의 존재" 덕분에 가능하다. 부부사이의 "연결고리"로서, 자녀는 국제결혼 여성이 결혼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의미이며, 아이의 미래를 위해 가족의 틀을 유지하고자 한다. 또한 남편이나 시댁 식구들과의 관계로부터 충족될 수 없는 정서적 친밀감의 욕구를 아이를 통해 만족시키고자 하므로 아이에 대한 애착은 매우 강하게 나타난다. 한국말을 잘 하는 아버지의 말과 행동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서적 친밀감은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더 많이 형성된다. 또한 한국의 경우, 주로 어머니들이 아이의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데, 언어문제로 아이를 스스로 교육시킬 능력이 부족하며,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기도 어려운 경우가 많고, 한국 엄마들의 교육열에 익숙하지 않다.
2. 보건복지부(2005). 국제결혼 이주여성 실태조사 및 보건·복지지원 정책방안 여성인권센터
3. 신란희(2005). 국제결혼 여성의 가족, 일, 그리고 정체성. 서울대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4. 임안나(2005). 한국남성과 결혼한 필리핀 여성의 가족관계와 초국가적 연망. 서울대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5. 최진영. 국제 결혼한 이주여성 지원시 필요한 상식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상담실장
6. 하 밍 타잉(2005). 1992년 이후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국제결혼에 관한 연구. 서울대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