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Ⅰ서론
Ⅱ본론
1. 도시와 농촌의 ‘의’ 문화비교
2. 도시와 농촌의 ‘식’ 문화비교
3. 도시와 농촌의 ‘주’ 문화비교
Ⅲ결론
☞참고문헌
《목차》
Ⅰ 서론
흔히 사람들은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을 의식주가 필요하다고 한다. 의식주는 말 그대로 옷과 음식과 집을 일컬어 하는 말로 사람이 사람답게 영위할 수 있는데에 필수조건인 것들이다. 의식주는 살아가는 지역, 사회,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농촌과 도시의 의식주는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농촌사회에서 도시화로 지역별 큰 발전을 이루어 냈다. 각종 산업시설과 대기업이 도시로 편중되면서 농촌의 인구는 점점 도시로 몰려들게 되었고, 그에 따라 도시와 농촌간의 지역격차가 발생되면서 도시와 농촌가의 경제, 사회, 문화가 변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생활의 차이는 도시와 농촌의 의식주 생활 형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지금부터 농촌과 산업화된 도시의 의식주의 형태를 비교해보자고 하겠다.
Ⅱ 본론
간략하게 농촌사회와 도시사회에 대해 언급하자면 농촌사회는 농업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지역사회로써 제 2,3차 산업 종사자가 밀집한 도시에 대응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농촌사회는 토지가 사유화되고 가족이 중심이 되어 조상전래의 농업에 종사하는 소농경영농가가 취락을 형성하고 있다. 농촌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생활과 생산의 장이 동일한 마을인 것과 농업생산의 성격상 이웃과의 공동 작업이 필요한 것 등으로부터 같은 마을에서의 사회관계가 강화되는것을 볼 수있다. 마을 밖의 직장으로 나가는 사람이라도 토지와의 결부가 강하고 도시 사람들에 비하여 영주적 이므로 가족 단위의 사교가 많고 촌락은 공공사회로서 결속이 잘 된다.
이에 비해 도시사회는 인구가 많고 인구밀도가 높으며 사회적 이질성이 뚜렷하여 농촌사회와 대극적 관계에 있는 지역사회를 일컫는다. 도시사회는 문화접촉에 기인하는 인구나 사회, 경제기능의 집중지점에 생겨나는 문화적 복합체이며 주변지역과 구조적, 기능적으로 결부되어 이를 권력적으로 지배하는 정치, 경제, 군사, 종교, 교육, 오락기관이 자리잡은 지역사회이다. 근대에 들어와서는 도시가 거대화하고, 공업의 주변 분산이 이루어지면서 도심을 중핵으로 하여 부도심, 역전, 번화가, 위성도시 등이 발전하고 거주인구는 소득, 직업의 종류, 사회적 지위 등에 따라 비슷한 계층이 일정한 지역에 집중하는 경향을 띠게 되었다.
1. 도시와 농촌의 ‘의’ 문화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