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지체 장애인 결혼 프로젝트 - 우리도 결혼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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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REPORT
@@지역 미혼지체장애인 결혼 프로젝트
“ 우리도 결혼할래요 ~! ”
Ⅱ. 사업계획
1. 사업명 : @@지역 미혼지체장애인 결혼프로젝트
“우리도 결혼 할래요”
2. 사업의 필요성
좋은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룩하는 것’ 즉, 결혼이란 인간이면 누구나 누려야할 당연한 권리요 축복이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결혼을 통하여 남편과 아내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갖게 되며, 아울러 자신이 만든 새 가정을 통하여 비록 힘들지라도 부부 또는 부모로서의 강한 책임감을 갖게 된다. 또한 이러한 일련의 가족생활주기를 통하여 개인적인 욕구충족과 자기실현 즉 행복한 삶을 추구하게 된다. 특별히 장애인들에게 결혼이란 그야말로 진정한 사회통합과 정상화 또는 위축된 자아감을 되찾는 정신적, 사회적인 재활과 더불어 전인재활을 향한 새로운 출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은 인간의 당연한 권리요 삶의 기본과정이라 할 수 있는 결혼에서조차 여러 가지 열악한 조건들에 의해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장애인 관련 기관이나 단체들이 직업재활이나 선교 등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에 비해 정작 인간으로서 삶의 기본과정인 결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비교적 미약한 실정이다.
따라서 를 장애인 당사자의 개인적 문제로 국한하지 않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들 장애인들이 사회기준으로부터 박탈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이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한다. 이에 장애인 결혼문제가 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지 분석해보았고, “미혼지체장애인의 결혼에 있어서 사회사업적서비스의 필요성(주정옥,1990)”과 “미혼지체장애인의 결혼의식 및 실태에 관한 연구(임은자, 1998)”등의 논문 2편을 통하여 간접증거 자료조사방법을 활용하여 욕구측정을 하였다.
일반적으로 장애인이 결혼을 하거나 결혼생활의 적응에 있어서 가장 커다란 장애요인으로 경제적인 문제를 들고 있다. 하지만 실제 연구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① 미혼지체 장애인 남녀 1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주정옥의 연구에 의하면 결혼하기 어려 운 원인으로 사회적, 경제적 여건의 불리함 때문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34.5%인데 비해, 장애인 자신의 결혼에 대한 자신감 부족 때문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41.4%나 되어 경제 적인 요인 보다 결혼에 대한 자신감 부족이 주된 요인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오히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 및 주위의 이해부족이 13.8%, 이성과 만날 수 있는 기회 부족이 10.3%로 나타났다.
② 이는 또한 미혼지체 여성장애인 71명을 대상으로 조사 연구한 임은자의 논문에서도 마 찬가지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데, 즉 미혼 여성장애인의 경우 결혼하기 어려운 이유로 경 제적인 어려움 때문이라고 한 경우는 2.9%에 불과한 반면 자신의 결혼에 대한 적극성 부족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32.9%로 설문 문항 중 가장 높은 응답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상을 살펴볼 때 실제 장애인이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요인보다는 무엇보다 결혼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것이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이상을 종합하여 볼 때 무엇보다 장애인 자신의 결혼에 대한 자신감을 불러주는 지지 및 강화 프로그램이 가장 우선적으로 요구된다고 할 수 있겠다.
(장애인 결혼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연구, 조수동, 2001)
하지만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은 장애인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특히 여성장애인의 경우 “이성을 만나기 위해 아무노력을 하지 않는다.”가 48.6%이고,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가 22.9%로 나타나는 미혼지체여성장애인의 결혼의식 및 실태에 관한 연구(임은자)를 가만해볼 때 자신감의 부족으로 인해 이성을 만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추측해볼 수 있었다. 이것은 현재 여러 장애인 결혼을 위한 서비스 기관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한국결혼가족복지(2000년 12월 현재 회원 수 총 628명)”의 개별만남 신청을 한 남자회원은 509명인데 비해 여자 회원은 119명이었고, “두리하나(2004년 10월 8일 현재 회원 수 총 584명)” 역시 남자회원은 494명인데 반해 여자 회원은 90명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남성장애인은 적극적으로 이성을 만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한 여성장애인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았고, 이것은 곧 장애인이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하다는 것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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