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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기 드 모파상의 비계 덩어리(Boule de Suif) 분석-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92-0002.gif)
![[문학] 기 드 모파상의 비계 덩어리(Boule de Suif) 분석-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92-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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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기 드 모파상의 비계 덩어리(Boule de Suif) 분석-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92-000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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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기 드 모파상의 비계 덩어리(Boule de Suif) 분석-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92-001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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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기 드 모파상(Guy de Maupassant)’
1850년 출생. 1869년부터 파리에서 법학공부를 시작했으나, 1870년 보불 전쟁이 일어나자 징집되어 루앙에서 근무했다. 종전 후, 해군부에서 근무하며 플로베르로부터 글쓰기 교육을 받았다. 초기에는 시를 썼으나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1875년 첫 콩트 「박제된 손」을 발표하면서 소설가의 길로 들어섰다. 1880년 『메당의 밤』에 「비계덩어리」를 발표하면서 명성을 얻었다.
「비계덩어리」는 실제로 있었던 사건에 바탕을 둔 작품이다. 여주인공과 코르뉘데, 카레 라마동은 모두 실제 인물이며 중심 사건 역시 친척 아저씨인 샤를 코르돔에게서 들은 이야기일 확률이 높다. 모파상은 1870~71년 겨울을 루앙에서 보냈으며 독일군의 침공과 프랑스군의 패퇴를 직접 목격했다. 이 작품은 한 시대, 그리고 여러 신분 계층을 치밀하고 사실주의적으로 묘사했으며 인간의 심층적 진실을 다루었다. 모파상은 한편에는 비도덕적이라고 불리는 창녀, 그리고 다른 한편에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인물들을 대비시킴으로써 권력자 위선과 허위, 그리고 이기심을 꼬집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