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상담학] 크리스챤 여대생 혼전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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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계열
200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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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상담학] 크리스챤 여대생 혼전성관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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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75% " '혼전성관계'는 가능하다" 대학전문주간지인 한국대학신문은 전국의 대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사회의식 및 생활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대학생 4명 가운데 3명이 혼전성관계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전성관계'에 대한 질문에는 75%가 가능하다고 응답한 반면 [절대 안 된다]는 대답은 15%에 불과했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들을 유형별로 보면 [사랑한다면 가능하다]와 [결혼을 약속했으면 가능하다]응답이 각각 47.1%와 15.8%를 차지했고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사람도 12.1%에 이르렀다. 또 [결혼 후 배우자의 성 경험을 알았을 때 이혼하겠는가]라는 질문에도 이혼하겠다는 사람은 9.7%에 불과한 반면 73.9%가 이혼하지 않겠다고 응답, 대학생들의 개방된 성 의식을 나타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위에 제시된 설문은 96년도에 실시된 것이다. 그렇다면 10년이 지난 지금 대학생들의 성 의식은 어떠할까. 다음은 '대학생 性 안전 불감증'이란 제목으로 13일자 신문에 실린 기사의 설문내용이다. 제주대신문이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남녀 재학생 200명씩 모두 4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성 의식 실태 조사’에서 응답자의 75.2%가 [나도 혼전 성관계를 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상대적으로 혼전 성관계에 보수적일 것으로 생각되는 여성들도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면 무방하다] 28%, [사랑하는 사이라면 무방하다]35%, [어떤 조건 없이도 무방하다] 3% 등 66%의 응답자가 혼전 성관계에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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