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를 처음 읽었을 때가 생각난다. 평소였으면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했다가 기다려서 읽었을 텐데, 제목과 목차를 확인한 후 도저히 기다릴 수가 없었다. 택배로 오는 시간마저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e북으로 구매해 출근시간에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 기억이 강렬해서 비록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도전해볼 과제로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었다. 돌이켜보면 3년 전에 망설이지 않고 시작했더라면 좋았을 거란 아쉬움이 남는다.
도전을 미루는 사이 나는 회사를 나왔다. 회사생활로 인해 생긴 우울증으로 더 이상은 회사에서 버티는 것이 힘들어졌다. 백수가 된 후 그간 바래왔으나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시도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에서 제안한 부업을 하는 것이었다. 첫 번째 과제로 선택한 이유는 간단했다. 내가 하려고 하는 과제들 중에 가장 쉬워보였기 때문이다.
![[글쓰기로 부업하라] 독후감-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86/1085673-0001.gif)
![[글쓰기로 부업하라] 독후감-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86/1085673-0002.gif)
![[글쓰기로 부업하라] 독후감-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86/1085673-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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