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앤디 앤드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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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앤디 앤드루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시 한번 간접경험의 힘을 체험했다. 마치 내가 이야기 속의 폰더가 된 듯, 각 인물들이 살았던 시대에 다녀왔단 생각이 들었다. 트루먼의 집무실, 솔로문의 궁전, 체임벌린을 만난 언덕, 콜럼버스를 만난 바다 위, 안네 프랑크를 만난 다락방이 있는 공간, 링컨의 연설 현장, 존재할 뻔했으나 결국 그러지 못한 것들이 놓여 있는 테이블과 미래의 폰더의 연설 현장이 기억난다. 책을 읽는 동안 폰더와 함께 여러 장소를 돌아다녔듯 각 인물들이 폰더에게 전해준 편지들을 나도 보았고 함께 교훈을 얻었다. 값진 시간이었기에 이 글을 쓰며 한 번 더 그곳의 생생함을 떠올려보고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
주인공 폰더는 한 가정의 가장이다.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있고 직장을 다닌다. 하지만 그는 실직을 시작으로 수중의 돈이 떨어지고 딸이 아프고 새로운 직장에서마저 해고 통보를 받는다. 힘겨운 상황들이 연이어 발생하자 폰더는 좌절에 빠지고 왜 자신이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원망을 느끼며 차를 타고 무작정 달린다. 그리고...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눈을 뜬 폰더가 처음 만난 인물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원자폭탄 투하 결정을 내린 해리 트루먼이란 사람이었다.
참고문헌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앤디 앤드루스/세종/2003
하고 싶은 말
앤디 앤드루스의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독후감상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