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연구론] 신년사 분석(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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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연구론] 신년사 분석(94~99)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치

2. 경제

3. 군사

4. 대남통일정책

5. 대외관계

본문내용
김일성 사망 후 나라의 경제사정이 극히 어려워지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민들의 희생을 강요시키면서 김정일이 내놓은 당적구호이다.고난의 행군정신은 노동신문,조선인민군,노동청년의 북한 3대 신문에 공동사설 형식으로 96년도 신년사에서 그해의 가장 중요한 목표와 기본사상을 제시했다.고난의 행군정신은 90년대 계속되는 경제난과 기아를 극복하기 위해 주민들의 희생을 요구하고 사회적 이탈을 막기위해 김정일에 대한 충성을 강조시키기 위해 제시되었다.그러나 북한에서 자행한 고난의 행군은 현실이 보여주었던 바와같이 죽음과 기아와 가난의행군,일인독재정권을 강화하기 위한 피의 행군이었다.
북한은 96년말 고난의 행군의 ‘승리적 결속’을 주장 하였으나 그 성과가 미미함에 따라 다음해에는 ‘사회주의 강행군’을 대체개념으로 제시했다.북한은 국제사회의 지원등으로 극한적인 상황에서 어느정도 벗어나게 되면서 사회주의 강행군에 대해 주로 언급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실어 ‘낙원의 행군’이라는 용어도 함께 사용했다.즉 전체주민에게 고난의 행군을 극복하고 ,나아가서 사회주의 강행군을 낙원의 행군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구보로 행군할것을 촉구함으로서 체제정비를 도모하고자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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