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학기 글과생각 중간시험과제물 공통(김기림과 이상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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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4년 1학기 글과생각 중간시험과제물 공통(김기림과 이상의 관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교재와 방송강의 제5강의 내용을 학습한 후, 김기림과 이상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김기림의 추도문에 나타난 특징을 분석하여 서술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김기림과 이상의 관계
2. 김기림의 추도문에 나타난 특징

III.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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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기림과 이상의 관계2.hwp
3. 김기림의 추도문에 나타난 특징.hwp
4. 김기림의 추도문에 나타난 특징2.hwp
5. 서론 작성시 참조.hwp
6. 결론 작성시 참조.hwp
7. 서론 작성시 참조2.hwp
8. 결론 작성시 참조2.hwp


본문내용
I. 서 론

도일(渡日) 전후로 이상은 김기림에게 일곱 통의 편지를 남겼는데, 이 편지들에는 일본생활에 대한 고독과 우울함이 곳곳에 묻어난다. 1937년 2월 10일 마지막 편지를 끝으로 이상은 도쿄에서 ‘불령선인’으로 체포되어 니시간다(西神田) 경찰서에 구금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4월 17일 끝내 세상을 떠나고 만다. 김기림은 이상에 대한 깊은 애정과 그리움을 담은 추모의 글을 씀으로써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문학적 생애를 기리고자 하였다.
이 레포트는 교재와 방송강의 제5강의 내용을 학습한 후, 김기림과 이상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김기림의 추도문에 나타난 특징을 분석하여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김기림과 이상의 관계

1) 김기림
김기림의 시는 기본적으로 논리적이고 강변적이다. 자신의 시론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되는 경우가 많으며, 문명비판적이다. 그러면서도 문명에 대한 예찬을 바탕에 깔고 있다. 시적 방법은 인접성에 의한 환유 구조로 되어 있다. 그만큼 그는 시를 “언어의 건축"이라고 주장한 만큼 하나하나 쌓아가는 형태를 취하며 그 만큼 현대시들이 선호하는 비약과 단절과 비논리와 전복에 의한 긴장이 결여되어 있다. 모더니즘 시론의 뛰어난 이론가답게 그의 시도 그의 이론의 전개와 논리화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우리들은 어린 아희다
「심볼리즘」의
몽롱한 형용사의 줄느림에서
예술의 손을 잇글자.
「시론」이라는 시인데 제목 그대로 시라기보다는 그의 문학적인 주장에 시적인 의장을 곁들인 성격이 강하다. 강한 어조로 센티멘탈리즘에 빠진 시들을 위선자와 '느렁쟁이 어적게'의 시라고 비판하고, 아울러 심볼리즘의 폐해를 논하고 있다.
시의 주체는 일관되고 통합된 아이덴티티 속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주체이면서도 그가 식민지 현실을 체험적으로 드러내지 못하는 것도 이런 여행객적인 주체의 이동 때문인 것이다. 모더니즘 시론의 기수로 그 우이를 잡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달려나갔던 김기림이었지만 그는 진정으로 모더니즘을 내면화하고 실천한 시인은 못되었으며 모더니즘적 전도사 내지는 계몽가로서의 역할을 하였을 뿐이었다. 당대의 진정한 모더니스트는 역시 이상을 통해 확인될 수 있었던 것이다.

2) 이상
이상의 시의 주체는 언제나 분열되어 있거나 정체를 파악할 수 없이 모호하다. 그의 시는 모더니즘 시대의 불안과 분열상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모더니즘 시의 핵심에 이르고 있다. 그런 면에서 이상은 근대의 해체적 인식을 가장 앞서 실천한 당대의 진정한 모더니스트라 할 만하다. 시의 주체는 절망과 탄생, 존재와 그것의 무화(無化), 불면과 수면,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서 언제나 분열되어 있다.
그中에 1人의侅가무서운兒侅라도좋소. 그에 2人의侅가무서운兒侅라도좋소. 그대에 2人의侅가무서워하는兒侅라도좋소. 그中에 1人의侅가무서워하는兒侅라도좋소.
오감도시 제1호는 1934년 조선중앙일보에 연재된 연작시 가운데 첫 작품이다. 이 연작사들은 "정신 이상자의 잠꼬대"라는 독자들의 빗발치는 항의에 부딪혀 14회로 중단되게 되었다. 의식의 불연속은 끊임없이 나타나며 주체의 발언은 기의를 생산하기 위한 주체의 의도가 드러나지 않고, 혹은 드러내지 못하고 기표 자체의 유희에 의해 진술의 표면을 떠도는 것처럼 보인다. 주체는 진정한 존재를 드러내지 못하고 꿈이나 무의식과 같은 유희 속을 표류한다. 기의는 실종되고 기표는 기표들끼리 기호적 유희를 일삼는 것이고 그 속에 발언의 주체인 시적 자아 또한 분해되어 의식과 무의식 사이를, 혹은 무의식끼리 부침하는 분해된 존재인 것이다. 주체의 개성은 해체되어 있고 무의식만 반영되어 있다.


- 중략 -


방송통신대 과제물 정보
개설학과 일본학과 개설학년 3학년
교과목명 글과생각
공통 교재와 방송강의 제5강의 내용을 학습한 후, 김기림과 이상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김기림의 추도문에 나타난 특징을 분석하여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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