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읽고 나서

 1  A+ 서평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읽고 나서-1
 2  A+ 서평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읽고 나서-2
 3  A+ 서평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읽고 나서-3
 4  A+ 서평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읽고 나서-4
 5  A+ 서평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읽고 나서-5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 레포트 > 독후감
  • 2021.07.02
  • 5페이지 / docx
  • 8,500원
  • 255원 (구매자료 3% 적립)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A+ 서평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읽고 나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읽고 나서
오은영 저 / 김영사 출판사
저자는 육아에서 말이 정말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아이를 혼내는 것은 없다고 말한다. 가르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표현을 할 때 말로 표현하듯이 자녀들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사랑을 느낄 때 말로 하는 것이며, 자녀들에게 위로를 해야 할 때도 말로 위로를 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가까운 사이에선 말하지 않아도 알 거라고 착각해요. 알아서 알아주지 않으면 섭섭하기도 합니다. 어른들끼리는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에게는 그러지 마세요. 아이는 부모가 부모의 자리에 있는 줄 알아요. 부모의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이 갑자기 아이의 자리에서 말하면 아이는 굉장히 당황스러워요. 억울합니다. - 책 내용 中 -
당장 외출해야 하는데 다른 옷을 입겠다며 떼쓰는 아이, 남의 집 물건을 함부로 만지는 아이, 친구 혹은 남매와 자주 다투는 아이, 심하게 고집부리는 아이, 감정적으로 예민한 아이 등등…. 이 책은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경험하고 공감하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상황마다 적절히 교육할 수 있는 말을 국내 최고의 육아 전문가인 오은영 박사가 제시한다. 책에서 제시한 말에는 아이의 말을 먼저 듣고 그 감정을 수긍해준 다음, 아이가 배워야 할 점을 분명하게 알려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부모가 덩달아 화내지 않으면서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 핵심이다.
물론 쉽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육아회화’를 연습하고 반복하면서 아이에게 기회를 계속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렇게 조금만 더 노력하면 아이에게 하는 말이 잔소리가 아니라 효과적인 훈육이 된다. 그 결과 아이는 자존감과 자기 주도성이 높은 사람으로 성장하며 가족관계도 더욱 건강해진다.
다시 말해 아이의 말을 먼저 듣고 그 감정을 수긍해준 다음, 아이가 배워야 할 점을 분명하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부모가 덩달아 화내지 않으면서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 핵심이다 예를 들면 통화할때 마다 꼭 뭐를 해 달라고 하면서
통화를 방해하는 아들의 경우,
이럴 때 "그래 알았어 도와줄게 그렇지만 이 통화를 끝내야만 해줄 수 있어 그러니 좀 기다려줘" 라고 말한다든가
"아빠는 너가 무슨말을 하는지 잘 듣고 싶어. 그러니 통화가 끝 날 때까지 기다려 줄래" 또는 통화가 끝난 뒤에는 "통화를 끝까지 기다려줘서 고마워"라고 말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반대로 전화를 걸기 전에 사전에 양해를 구하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아빠가 몇 분 정도 통화를 할 것인데 기다려 줄 수 있니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구체적인 말로 양해를 구하고 대안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왜냐하면 아이는 어리기 때문에 자기의 세상에서만 판단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절대 악의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또한 저자는 아이의 틀린 부분을 심각하게 지적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지적하기 보다는 칭찬을 해줘야 한다고 말한다.
"
아이고 많이 알고 있구나, 이런 것은 너한테 배우는구나" 라고 한컷 치켜 세워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맞다고 고집을 부리더라도 무조건 비난하지 말고 우리 그러면 이것이 맞는지 아닌지 한번 찾아볼까 라고 유도하면서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매일 일어나는 문제 행동보다 어제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진 오늘의 행동을 찾아봐주세요. 그리고 칭찬해주세요. 혼내는 것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내 마음도 훨씬 좋습니다. - 책 내용 中
머릿속에서 ‘혼낸다’라는 단어를 지워버리세요. ‘혼낸다’라는 단어가 없어도 아이를 키우는 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그 단어가 없다고 버릇 없는 아이가 되지 않아요. ‘혼낸다’라는 말 대신 ‘가르치다’라는 말을 쓰면 됩니다. - 책 내용 中 -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는 대화의 내용보다는 어렴풋한 기억만 남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버지가 대견스럽다며 어깨를 쳐주는 모습이 기억에 남지 정색하며 올바른 지식을 가르쳐 준 내용은 아이의 머릿속에 거의 남지 않는다는 것이 저자의 의견이다.
하고 싶은 말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읽고 나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