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성형수술 여부에 따른 여대생의 신체상 및 삶의 만족도 차이 분석 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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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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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 론


연구의 필요성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도는 가속화 되고 있다. 이는 외모가 개인의 자존감, 인간관계, 행동양식 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체적으로 매력이 있다고 간주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의 교육, 취업, 의료행위, 법적 절차, 배우자의 선택 등의 모든 실제적 상황에서 우선적인 사회적대우를 받는다고 보고되었다.(Bull & Rumsey,1988; Hatfield & Sprecher, 1986) 또한 각개인의 신체상, 주체성, 자신감, 사회화정도가 외모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는 보고도 있다(Belfer, 등, 1982; Sarwer, 등, 1998; Coin와 Ress, 1991). 대학생 98%가 ‘외모도 경쟁력이다.’라는 말에 동의할 만큼 사람들의 외모의 영향력에 대한 인식 또한 높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미용성형수술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지경환, 이상익, 2001). 이러한 경향은 남성들 보다는 여성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신체의 매력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있을뿐더러(Franzoi, Stephen, Stephanie & Shields, 1984), 여성들의 경우 외모에 대한 평가에 따라 자신의 매력의 정도나 능력에 대해 인정받는 경향이 남성보다 더 크기 때문이다(임인숙, 2004; Fredrickson & Rogerts, 1997).
특히 대학생은 신체적, 심리적으로 급격한 발달과 변화를 겪는 과도기적 시기로 외모에 대한 만족도가 성인기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점에서 대학생의 외모에 관한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인 미용성형수술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미용성형수술 여부가 여대생들의 신체 만족도 및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신체상·삶의 만족도와 미용성형수술 여부와의 상호관련성 및 신체 만족도와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삶의 만족도 검사(행복감 척도) 및 PANAS 검사지 :
http://blog.naver.com/kil6534?Redirect=Log&logNo=8009478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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