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전통사회와생활문화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하기. 아래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 교재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① 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 상정하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하기. 아래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25점)
① 자신이 조선시대 살고 있으며,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가 되었다고 가정함.
② 직접 민장을 작성. 작성하는 이유, 요구조건 등을 민장에 기재
③ 민장에 대한 관의 대응, 그리고 그 결과 등에 관한 내용을 적을 것.
2. 교재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① 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 상정하고, ② 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③ 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 등을 가상하여 정리할 것(25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하기. 아래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
조선시대 민장(民狀)은 백성들이 억울함과 경제적 이익 등 다양한 의사를 관에 진정하는 소송장으로 자신의 억울함을 대변해달라는 의미로 과세나 토지에 관련된 진정이나 노동력과 생활에 관련된 사항들에 대한 요구, 소송, 청원, 진정 등을 올리는 소장(訴狀)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백성의 송사나 청원에 관한 서류로 전통사회의 문서형식으로 소지(所志)라고도 하였으며 고을 백성이라면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민장을 제출하여 이의를 관에 제기할 수 있었다. 이러한 민장(民狀)은은 개인이 관청에 제출하는 것도 있었지만 집단적인 민원 형태인 등장(等狀)으로 제줓ㄹ되기도 하였으며 요구사항에 대한 관의 조치 및 사회질서 유지를 위한 사항 등도 담겨 있었다. 민장치부책(民狀置簿冊)이란 민장(民狀)의 대략적인 내용과 관련 처분 결과인 제사(題辭)를 정리하여 둔 관청의 문서로 백성들이 올린 민장과 비교하여 내용이 간략하고 압축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원본은 제출자에게 다시 돌려주었으며 이를 통해 해당 민장에 대한 관의 처분, 판결 내용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조선시대 민장(民狀) 널리 쓰였던 민장은 백성들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 강화하려는 중앙 정부 및 목민관들과 자신들의 억울함과 불이익을 하소연하려는 백성들의 소통 창구역할을 한 셈이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전통사회와생활문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기획전시 도록, ????Homo Examicus ? 시험형 인간????, 2018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기획전시 도록, ????이현세 만화 곁들인 양반의 일생????,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