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화상투약기/의약품 자판기 설치 찬성 및 반대 [의약품 자판기,원격진료,화상투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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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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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격 화상투약기, 의약품 자판기 개요
2. 화상투약기/의약품 자판기 도입 논란 일지
3. 의약품 화상판매기 작동원리/사용방법
4. 화상투약기/의약품 자판기 도입 찬성
5. 화상투약기/의약품 자판기 도입 반대
6.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원격 화상투약기, 의약품 자판기 개요
정부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국정과제로 본격 추진하면서 약 배달, 화상 판매 등의 방식을 시도하는 산업계와 약국가의 갈등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최근 도입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서비스는 의약품 화상 판매다. 키오스크와 유사한 모습의 기계 ‘화상투약기’로 화면을 통해 약사와 원격으로 상담하고, 일반의약품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약국 앞에 설치해 심야 시간이나 휴일에도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보장한다는 취지로 스타트업 ‘쓰리알코리아’가 개발했다. ‘화상투약기’로도 불리는 의약품 자판기는 약국이 운영되지 않는 심야 시간이나 휴일 등에 약사와 비대면으로 상담한 뒤 일반의약품 등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기기다. 의약품 화상 판매기가 10년 가까이 교착상태에 빠진 동안 배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등장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확산을 계기로 비대면 의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되면서다. 약국 근처까지 가야 하는 화상 판매기보다 나아가, 집에서도 앱을 이용해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2016년 보건복지부가 발의한 입법안 등에 따르면 이 조건은 첫째, 약사가 화상으로 상담 둘째, 약사가 정한 품목 구매 셋째, 상담~구매 과정은 6개월간 영상 저장 넷째, 약국개설자만 운영 가능 등이다. 약사가 상담•판매한다는 점에서 편의점 안전 상비약보다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2019년 보건복지부 안에 따르면 3개월 동안 10곳에 한정하고, 이후 협의를 통해 실증운영 장소 확대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또 1년 뒤 최대 1000개의 약국에 설치할 수 있도록 제한을 뒀다.
참고문헌
1) 배달앱에 자판기까지... 의약품 판매원칙 ‘흔들’/한성주/2022.06.17
2) 화상투약기 전기 코드 잡아 뺀 약사들, 약 배달엔 속수무책/김홍진/2022.04.13
3) 의약품 60종 약국 앞 화상 자판기서 살 수 있다는데…/신성식/2016.12.14
4) "영리목적의 의약품 자판기가 규제개혁이라는 것은 어불성설"/조민규/2022.06.20
5) ‘약 자판기’ 규제특례…편의성VS오남용 논란 가속/황진중/2022.06.22
6) 상용화 첫발 내딛은 '의약품 화상투약기', 쟁점은?/.전승재/오마이뉴스
7)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의약품 자동판매기 설치 -찬성/허경옥/2016.06.17
8)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의약품 자동판매기 설치- 반대/강봉윤/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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