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그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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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상문]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그만하기로 했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 책을 읽게된 계기
2. 줄거리 요약
3. 인상깊었던 구절과 나의 생각
4. 느낀점
본문내용
1. 이 책을 읽게된 계기 일부
보여주기용 요가가 아닌 진짜 요가만이 주는 잔잔하고 편안함이 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의 인기 요가 강사가 아니어서 더 그렇다. 인구수가 적은 바닷가 마을에서 요가원을 열고, 고양이 세 마리와 부대끼며 산다는 모습이 잔잔하고 따뜻할 것 같았다. 기름지고 짜고 매운 음식 속에서 슴슴하고 담백한 재첩국이 끌리듯이 이끌려 이 에세이를 읽게 되었다.

3. 인상깊었던 구절과 나의 생각 일부
요가는 유즈라는 어원에서 비롯됐는데, 미친 원숭이처럼 날뛰는 마음에 마구를 채우는 일이라고 한다. 이렇게 요가는 나를 온전한 나로서 존재하게 해주지만, 그 말은 나를 모든 구속구로부터 해방시킨다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미쳐 날뛰는 나의 마음을 붙들어 매어 내가 온전한 나로 존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이 구절을 읽을 때 나는 ADHD를 떠올렸다. ADHD는 집중력이 떨어져서 산만한게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집중할 곳이 너무 많아 산만해보이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치료제는 집중력을 높여주거나 지능을 높이는 효과가 아니라 과각성된 정신을 진정시켜......
참고문헌
없음
하고 싶은 말
전지영작가의 에세이인 “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그만하기로 했다.”의 독후감상문입니다.
책을 읽게된 계기, 줄거리 요약, 인상깊었던 구절, 책을 읽으며 떠올린 경험, 느낀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