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디스크(3)
분야
hwp1. 플라잉디스크의 유래와 원리
플라잉 디스크는 간단하게 보면 원반던지기와 같은 게임이다. 이스포츠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는 스포츠이기에 종목또한 매우 다양하다 우선 플라잉디스크가 생겨난 유래는 플라잉디스크를 프리즈비라고도 한다. 프리즈비와 플라잉디스크는 나는 원반으로 해석할 수 있는 보통명사라면 프리즈비는 미국 제과회사 이름으로 고유명사가 보통명사처럼 사용된 사례이다.에어로비(Aerobie)’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Flying Ring을 생산하던 수퍼플라이트사 제품의 브랜드명에서 유래한다. 플라잉디스크는 프리즈비 회사가 생산한 파이 접시를 던지는 놀이에서 유래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프리스비사는 1940년대 예일 대학교에 파이를 납품했다. 학생들이 프리스비사의 파이를 먹고 난 후 그 받침대인 주석 접시를 날리기 시작했다. 바람을 타고 미끄러지듯 나는 주석접시에 흥미를 느낀 학생들이 너도 나도 던지기 시작한 놀이가 스포츠화 되었다. 1948년에 월터 모리슨은 사람은 플라스틱으로 플루토 플래터라는 디스크를 만들어 내면서 플라잉디스크가 본격적인 스포츠 용구로서 탄생했고 플라잉디스크를 이용한 다양한 게임이 파생되어 나왔다.
원리
플라잉디스크는 매그너스 효과가 미치게된다
회전하는 플라잉디스크는 공기의 흐름을 바꾸어 놓는다. 이 힘의 크기와 방향은 회전의 주기와 방향에 달려있다. 그림에서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플라잉디스크는 공기의 흐름에서 보자면 우측은 흐름을 따라 도는 것이고 좌측은 흐름에 반 하여 도는것이다. 따라서 플라잉디스ㅡ의 우측은 마찰이 적고 공기의 흐름이 빠르며 압력은 낮아지게 된다. 결과 적으로 항적은 비대칭을 이루게 되며 플라잉디스크는 회전하는 방향인 우측으로 휘어지게 된다.
1.추진력(추력) - 물체를 밀어 앞으로 내보내는 힘 즉 사람이 플라잉디스크를 던지는 힘에 의해 앞으로 나가는 것을 말한다. 플라잉디스크의 던지는 힘은 결국 속도와 매울 밀접한 관계가 있다. 플라잉디ㅡ크를 멀리 날려보내기 위해서는 결국 빠른 속도로 던지는 것이 매우 중요 하다. 물론 원반의 회전과 기타 고려하여야 할 상황들이 있지만 차근차근 풀어가기로 하고 추진력이란 원반이 앞으로 내보내지는 힘이라는 점을 기억하면 될 것이다.
2.중력 - 대부분 사람들이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중력은 지표 근처의 물체를 지구 중심으로 끌어 당기는 힘을 말한다. 플라잉디스크가 비행 하다가 지표로 떨어지는 것은 결국 중력 때문이다. 중력은 양력과 반대방향으로 작용한다.
3.항력 - 항력은 쉽게 생각해서 정항력이다. 플라잉디스크가 비행하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미치는 유체의 저항력을 말한다. 중력과 항력은 플라잉디스크 비거리 향상을 위해 효과적으로 대처해야할 숙제인 셈이다.
4.양력 - 플라잉디스크의 모양에 의하여 윗면으로 공기가 빠르게 지나가고 압력이 낮아진다. 따라서 플라잉디스크의 아랫면은 상대적으로 유속이 느리고 압력이 높기 때문에 높은 압력에서 낮은 압력으로 이동이 되며 결국 원반은 양력이 발생하여 위로 뜨게 된다.
2. 플라잉디스크의 종류
플라잉 디스크의 재질에는 스펀지재질과 플라스틱 재질이 있다. 멀리 날리기위해 단단하게 만든 제품도 있기도한다.
3. 플라잉디스크의 기술
백핸드 그립법
엄지손가락은 원반의 윗변에 두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원반을 받치듯 잡아준다
주로 가까운 거리나 정확도를 요구하는 던지기에 사용
백핸드 파워그립
엄지손가락은 원반의 윗면에 두고 나머지 네 손가락의 첫마디를 모두 림 안쪽으로 감싸쥔다. 림부분을 잡은 손가락의 힘을 전부 사용하도록 한다.
손가락에 힘을 주어 디스크를 멀리 보낼때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