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살모양] 떡살의 문양에 내포된 한국인의 정서
![[떡살모양] 떡살의 문양에 내포된 한국인의 정서-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37-0001.gif)
![[떡살모양] 떡살의 문양에 내포된 한국인의 정서-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37-0002.gif)
![[떡살모양] 떡살의 문양에 내포된 한국인의 정서-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37-0003.gif)
분야
hwpⅡ 떡살의 역사
Ⅲ 떡살의 사용
Ⅳ 떡살의 문양 (조선시대)
Ⅴ 떡살과 민화와의 비교
Ⅵ 떡살의 문양에 내포된 사상에 대한 몇가지 생각
1. 우리나라 도작농경의 시작
중국은 동북아시아 지방 도작의 원산지로 화남지방에서부터 도작이 시작되었다. (ＢＣ３０００∼４０００년경)
우리나라의 경우 흔암리 유적에서 출토된 탄화미는 ＢＣ７∼１３세기로 추정
이는 중국보다 약 3∼4000년 정도 뒤떨어지고 일본보다 300년 앞선 것
2. 떡이 먼저인가? 밥이 먼저인가?
벼를 재배하여 탈곡하면 벼 이삭이 나오는데 이 이삭에서 나락을 제거해야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초기 도작농경사회에서는 정미의 기술적 문제로인해 벼이삭을 찧어 가루를 모아 먹었을
가능성이 더욱 크다. 이렇게 만든 쌀가루는 그냥 먹었을 것 보다는 물에 반죽을 해 익혀 죽의
형태 내지는 토기, 시루 등에 쪄서 떡에 유사한 형태로 먹었지 않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