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작품 속 인간의 미래상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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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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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SF의 정의
(1) SF의 정의

2. 인간의 미래상에 관한 고찰
(1) 인류의 진화
1) 육체의 진화
2) 정신의 진화

(2) 인간과 비인간

(3) 인류의 멸망

3. 나가며- 미래 속의 인간

※ 참고문헌
본문내용
Science Fiction, 줄여서 Sci-Fi, 좀 더 줄여서 통칭 SF란 장르(이하 SF)를 정의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 까닭은 이 장르에 속하는 것이 더 이상 소설 뿐만도 아니며, 또한 장르의 출현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장르문학들, 예컨대 판타지 ․ 추리소설이나 혹은 소위 주류 문학이라 불리는 작품들과의 경계선이 모호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여기에서는 기존의 몇 가지 개념들과 정의들에 관해 이야기를 한 뒤, 나름대로 SF의 정의를 내리도록 하겠다.
SF를 정의하는데 있어 반드시 언급해야 할 사람 중의 한 명이 바로 휴고 건즈백Hugo Gernsback(1884.8.16~1967.8.19)으로, 그는 미국에서 본격적인 장르SF의 기틀을 세웠다고도 말할 수 있는 인물이다. 그는 지금의 SF라는 단어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Scientifiction'이란 단어를 사용하면서 이를 "과학적 사실과 예언적 비전을 혼합한 매력적인 로맨스"라고 정의했다. 로버트 스콜스․ 에릭 S. 라프킨, 김정수 외 등역,「SF의 이해」,평민사, 1993.
그러한 정의가 분명 그 시대, 나아가 '황금시대'라고 불리던 때만해도 어느 정도 유용했음은 분명하다. 하지만 1960년대의 뉴 웨이브 운동을 기점으로 해서 이러한 정의는 점차 흔들리기 시작한다. 직접적인 예를 들어 보자면, 대체역사소설 대체역사소설이라 함은, 역사의 분수령이 될 수 있었던 상황에서 '만약' 다른 방향으로 일이 전개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 지를 생각하여, 논리적으로 그러한 상황을 설정해 그 안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소설로, 사람에 따라 다소 견해가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SF의 범주 안에서 이야기가 된다.
을 언급할 때 빠지지 않는 필립 K. 딕의 「높은 성의 사나이The Man in the High Castle」(1962)이라든가, 비록 장르의 경계에서 상당히 모호한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SF 팬덤에서 인정받고 있는 랜달 개릿의 '귀족탐정 다아시 Lord Darcy' 시리즈 등이 있다. 전자는 분명 SF 작가의 소설이고, 작품 자체도 SF에 속한다는 데에 이견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소설 어디에서도 '과학적 사실'에 대해 강조하여 써놓은 장면은 보이지 않는다. 후자는 그 점이 더욱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기본적인 상황은 대체역사적 가정을 바탕으로 하지만, 그 세계에선 분명히 환상fantasy 소설의 가장 일반적인 특징인 '마법'이 공공연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더욱이 소설 자체는 추리소설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리고 건즈백이 생각했던 '과학 기술'의 존재는 찾아볼 수도 없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성곤, 「SF : 새로운 리얼리즘과 상상력의 문학」,『외국문학』 제26호, 1991.
김성곤, 「SF문학, 어떻게 볼 것인가」, 『외국문학』 제49호, 1996
곽영진, 「SF와 영화」,『외국문학』제 49호, 1996
박상준, 「SF, 새로운 세기의 새로운 지평」, 『아웃사이더』16, 2003
박상준, 「SF문학의 인식과 이해」, 『외국문학』 제49호, 1996
염혜은, 「저패니메이션의 장르 변형 과정에 대한 연구 : 기본 장르(순정/로봇)를 중심으로」, 東國大學校 大學院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