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아라비아의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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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시대의 역전
영국의 젊은 장교 로렌스. 제1차 세계대전 중인 1918년 수에즈 운하를 둘러싸고 영국과 터키가 대치하고 있을 때 영국은 아랍의 참전 및 지원을 요구하기 위해 정보국 소속의 로렌스(피터 오툴)를 아랍에 파견한다. 자유스럽다 못해 엉뚱하고 실수 많은 그는 영국과 터키의 수에즈 운하를 둘러 싼 대치 상황 중에, 아랍으로 파견된다. 가는 길도 순탄치 않아 모래바람을 견디며 건너야 했고, 우물 하나를 사람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아랍인은 로렌스의 안내인마저 죽인다. 도착한 파이잘 왕자의 부대는 형편없었다. 총은 턱없이 모자랐고, 영국엔 흔하던 대포도 없었다. 비행기의 폭격에 맥없이 도망칠 수밖에 없고, 로렌스가 건네 준 총 한 자루에 흥분해하는 아랍인들이었다. 그렇게 부유하고 서양으로 문물과 기술을 전수해주던 중동지방이 너무 미개해 보인다. 북유럽의 국가들이 미개인으로 여겨지던 시대가 있는가 하면, 완전히 역전되어 이제는 정복될 처지에 당한 상황은 참 아이러니하다. 한국도 그의 상황과 비슷한 적이 있다. 일본에게 문물을 전해주던 시대가 있었지만 100년 전에는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였듯이..

2. 사고를 바꾸면, 세상을 바꾼다.
로렌스는 후퇴하는 파이잘에게 군사 50명을 받고, 아카바를 공격하기로 한다. 사실상 불가능이었지만 터키군의 대포 방향이 바다쪽임을 알고, 호웨이탓족과 사막을 가로질러 터키군의 뒤통수를 친다. 다들 주저했지만, 로렌스는 “정해진 것은 없다.”라 하며 알라신의 뜻에 안주하며 살아가려는 아랍인들의 사고를 바꾸었다. 습격은 대성공이었고, 아랍에겐 재정적 이득과 영토, 민족의 결합이 쥐어졌고, 영국에겐 수에즈운하를 차지하기위한 방어성 역할과 후에 나타날 야심을 쥐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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