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학] 자연의 문화사 -자연을 바라보는 인류의 시선-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405-0001.gif)
![[문화학] 자연의 문화사 -자연을 바라보는 인류의 시선-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405-0002.gif)
![[문화학] 자연의 문화사 -자연을 바라보는 인류의 시선-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405-0003.gif)
![[문화학] 자연의 문화사 -자연을 바라보는 인류의 시선-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405-0004.gif)
![[문화학] 자연의 문화사 -자연을 바라보는 인류의 시선-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405-0005.gif)
![[문화학] 자연의 문화사 -자연을 바라보는 인류의 시선-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405-0006.gif)
![[문화학] 자연의 문화사 -자연을 바라보는 인류의 시선-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405-0007.gif)
![[문화학] 자연의 문화사 -자연을 바라보는 인류의 시선-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405-0008.gif)
![[문화학] 자연의 문화사 -자연을 바라보는 인류의 시선-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405-000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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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학] 자연의 문화사 -자연을 바라보는 인류의 시선-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405-001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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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학] 자연의 문화사 -자연을 바라보는 인류의 시선-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405-0016.gif)
![[문화학] 자연의 문화사 -자연을 바라보는 인류의 시선-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405-0017.gif)
![[문화학] 자연의 문화사 -자연을 바라보는 인류의 시선-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405-0018.gif)
![[문화학] 자연의 문화사 -자연을 바라보는 인류의 시선-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405-0019.gif)
![[문화학] 자연의 문화사 -자연을 바라보는 인류의 시선-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405-0020.gif)
분야
hwp■ 유럽의 문화적 특징을 지닌 자연모델
1. 고대의 자연 철학적 모델
2. 자연에 대한 해석학적 모델
3. 자연에 대한 기하학적 모델
4. 자연에 대한 생태학적 모델
5. 자연에 대한 문화적 모델
■ 문화 생태학과 문화유물론
1. 문화생태학
2. 문화유물론
■ 동양의 자연관과 우리의 입장(결어)
자연을 바라보는 융통성있는 관점이란 존재하는가? 인류는 역사적으로 이러한 질문과 여기서 파생된 다양한 궁금증들을 풀어나가며 현재 생태계를 이루는 내적 요인들이 긴밀하게 구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밝혀냈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위의 연속선상에서 인류와 자연은 존재해나갈 것이다. 이와는 별도로 생태계는 이 상호연결성과 총체성에 의거하여 자체조절능력을 발현한다. 별도의 중앙관리체계와 정보전달 체계가 존재하지 않아도 모든 구성요소들간의 상호작용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자연과학자들이 자연의 자체 인지능력에 대해 인정하기도 한다. 코모너는 이를 ‘자연이 가장 잘 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문제는 인간이 개입된 생태계에 있다. 자연의 문화사는 생태계만의 상호관계에 의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말머리에서 밝혔듯, 인간의 관점이 반영되는 질문과 탐구의 지속적인 흐름에 존재한다. 즉, 인간의 행위는 생태계의 상호연결 관계에 개입하여 총체적인 구조 및 자체조절능력을 간섭, 또는 내재한다. 예를 들어 인간은 고유의 도구 및 기술과 행위양식을 지니고 생태계에 참여한다. 또한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서 이 일을 사회적 협동을 통해 수행한다.
결국, 이러한 도구에서부터 신념, 관념에 이르는 일련의 사항들은 시대마다 다르고 사회집단마다 다른 체계를 이루고 있으며, 이 체계가 바로 삶의 방식인 문화가 되는 것이며, 동시에 자연의 문화사를 설명하기 위한 배경이 된다. 인간은 자연을 접하는 구체적 통로이면서도 자연과 대비되는 인간 고유의 산물인 ‘문화’를 매개로 하여 자연으로부터 물질과 에너지를 얻고, 자연과 상호 작용하는 것이다. 인간은 자연에서 문화를 만들었고, 그 후에는 자신들이 생성한 문화에서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사실들은 우리가 왜 자연의 문화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답안을 강구하는 유일한 방안이자, 하나의 방법론을 강구할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사항들을 통해 자연에 대한 융통성있는 관점이란 무엇이며, 그것 또한 융통성이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 인류학의 거장들 (2002, 한길사, 제리무어)
- 예와 예 : 한국인의 의사소통 사상을 찾아서 (김정탁, 한울아카데미, 2004)
- 생태학 (1999, 사이언스북스, 유진 오덤)
- 문화유물론 (1996, 대우학술총서, 마빈 해리스)
- 상식으로 보는 문화사 (2002, 시공사, 21세기 연구회)
- 생태정치와 정치생태학, 그리고 맑스주의 (2001, 환경사회학 연구 ECO 1호, 최병두)
- 엠페도클레스에 있어서의 논리와 진리의 문제 (1999, 동서철학연구 18권, 서정욱)
- 자연의 정원화와 사회적 실험으로서의 청계천 복원 (2005, 안병옥)
- 인간생태학의 인식론적 특징(1995, 사회과학 34권, 고성호)
- 문화연구와 스튜어트 홀(2000, 문화과학 23호, 원용진)
- 21세기 동양철학과 환경윤리(2000, 한국 동양철학학회 34회, 최근덕)
- 주역에서 보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2000, 한국 동양철학학회 34회, 최영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