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사] 일본과 유럽의 초기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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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경제사] 일본과 유럽의 초기교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일본과 유럽의 교류시대 (일명 : 남만시대)


2. 알레한드로 발리냐노의 일본에 대한 평가와 교류증진


3. 유럽에 향한 일본인 사절단과 일본인 사제 탄생


4. 유럽에서 일본으로의 조총의 유래

5. 일본과 유럽의 무역교류(데지마의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6. 그 밖의 일본에 영향을 끼친 남만(스페인,포르투갈,네덜란드)문물 - 갑옷, 음식


7. 일본의 기독교 탄압

본문내용
1. 일본과 유럽의 교류시대 (일명 : 남만시대)

일본역사에서 남만시대란 유럽인이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했던 1543년부터쇄국령 선포후 거의 모든 유럽인들이 열도에서 추방당했던 1650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남만(南蠻 - 남쪽의 오랑캐)이라는 한자어는 원래 남아시아나 동남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을 일컫는 명칭이었다. 중국인들은 자신들을 둘러싼 '오랑캐'들을 동서남북 네가지 방향의 명칭으로 구분해서 부르는 관습이 있었다.

- 동이(東夷), 서융(西戎), 남만(南蠻), 북적(北狄) - 일본에서 이 남만이라는 단어는 1543년 일본을 처음으로 방문했던 포르투갈인들과 다음으로 에스파냐인,나중에는 네덜란드와 영국인을 지칭하는 새로운 의미로 사용되었다.
남만(남쪽의 야만인)이라는 단어는 유럽인들이 남쪽에서 배를 타고 왔으며 그들의태도가 일본인들에게는 대단히 투박하게 보였으므로 새로운 방문자들에 어울리는자연스러운 명칭이라고 생각되었다.

당시의 일본기록은 이렇게 전하고있다. "남만인들은 우리처럼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고손가락을 사용해 먹는다. 그들은 자제심없이 감정을 드러낸다. 그들은 문자의 의미를 이해하지도 못한다."

일본의 제지산업도 유럽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일본인들은 화지(和紙)로 만든부드러운 일회용 "화장지"로 코를 푸는데 반해 서양에 살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옷소매를 이용해 코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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