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가]문학개론 - 김영태 / 멀리 있는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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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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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김영태 연보

Ⅱ. 멀리 있는 무덤

Ⅲ. 작가 및 작품에 대한 평론 목록

Ⅳ. 평론 요약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Ⅱ. 멀리 있는 무덤

김수영과 김영동을 매개하고 있는 것은 김영태의 시「멀리 있는 무덤」이다. 한때 대학생들이 부르던 민중 가요를 작곡한 경험도 있던 김영동의 음악과 역사적 실존의 풍경들은 미묘하게 얽혀 있다. 김영태는 문학 청년기를 김수영의 영향 아래 보냈으며, 후에 김수영을 주제로 한 시를 몇 편 발표했다. 그 가운데「김수영을 추모하는 저녁 미사곡」과 「멀리 있는 무덤」, 그리고 김영동의 곡「멀리 있는 빛」을 예로 들어보면,「멀리 있는 빛」은 이야기와 노래의 형식이 반복되고 대금과 양금이 기타와 신디사이저의 음향에 받쳐지는 특이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해방과 몰입, 긴장과 이완의 형식을 되풀이하는 이 곡을 들으면서 우리는 문득 ‘자유’를 외치던 시인 김수영의 휑하면서도 날카로운 눈초리를 기억하게 된다. 그리고「멀리 있는 무덤」이 「멀리 있는 빛」으로 이름을 바꾼 것으로부터, 우울하게 반복되는 역사의 아이러니와 시대의 암울함을 읽는다. 민중가요를 작곡한 경험도 있던 김영동의 음악과 역사적 실존의 정경들은 미묘하게 얽혀 있다.
참고문헌
Desmond Morris/박성규 역, 「접촉」, 지성사, 1994.
Jane Goodall/박순영 역, 「제인 구달」, 민음사, 1996.
Scott K. Veggeberg/박은숙 역, 「마음의 치료」, 김영사, 1996.
김다은, 「푸른 노트 속의 여자」, 청아출판사, 1996.
김용준, 「풍진 세월 예술에 살며」, 을유문화사, 1988.

하고 싶은 말
한글 2002 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