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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 생리대와 여성건강-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9/118706-0017.gif)
![[여성건강] 생리대와 여성건강-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9/118706-0018.gif)
분야
hwp2. 생리대의 역사
1) 근대 이전의 생리대
2) 다양한 종류의 생리대 발명
(1) 생리 멜빵
(2) 생리 벨트
(3) 생리컵, 생리 스펀지 등
3) 일회용 생리대의 발명
3. 현대의 생리대
1) 일회용 생리대 - 패드
(1) 패드의 올바른 사용방법
(2) 패드의 종류와 특징
(3) 다양한 패드의 장단점
2) 일회용 생리대 - 탐폰
(1) 탐폰이란
(2) 사용방법
(3) 외국여성의 탐폰이용
(4) 일회용 생리대(패드)의 문제점
(5) 탐폰의 문제
(6) 대안생리대 - 패드형 면 생리대
(7) 각종 면 생리대의 가격 비교
(8) 대안생리대 - 삽입형 생리대 키퍼
(9) 키퍼의 장점
(10) 대안생리대 - 해면
(11) 같이 사용하면 좋은 여러 가지 월경 용품
(12) 월경 기간 동안의 몸 관리
4.설문조사
1). 생리대의 종류별 이용 비율
2). 패드형 생리대의 장점
3). 패드형 생리대의 단점
4). 패드형 생리대 사용자의 탐폰 사용여부
4-1). 탐폰 사용경험자가 계속 사용하지 않는 이유
4-2). 탐폰 사용 미경험자의 기피 이유
5). 삽입형 생리대(탐폰) 사용의 장점
6). 삽입형 생리대(탐폰) 사용의 단점
7). 탐폰 사용자가 패드형 생리대를 기피하는 이유
8). 대안생리대에 대한 인식조사
9). 대안생리대 사용의 장, 단점
10).올바른 생리대 사용법의 실행여부
평생에 걸쳐서, 여성은 약 500회 정도 월경을 한다고 한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이를 햇수로 환산해 보면, 대략 7년 정도가 된다. 이러한 여성의 월경은 크고 작은 생리통과 함께 찾아오기 때문에, 여성으로서 이는 대단히 불편한 것이 아닐 수 없다. 그러한 만큼 '생리대'는 여성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여성의 일생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생리대에 대해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판단 아래, '여성 건강의 이해' 과제로써 생리대에 대해 탐구해 보고자 한다.
2 . 생리대의 역사
1) 근대 이전의 생리대
과거 우리나라 여성들이 생리기간 동안 어떤 도구를 사용하고 어떻게 생활하였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선 시대 때의 기록이 조금 있을 뿐이다. 조선 시대에는 생리대의 역할을 해 주는 그것을 '개짐'이라고 불렀다. 다른 말로는 월경포, 월경대 또는 달거리포, 가지미, 개지미, 서답 등의 용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개짐'의 재료는 질 좋은 광목천이었는데, 이 광목천은 사용 후 계속 해서 빨아서 썼다. 이는 조선 후기를 비롯해 근대 초에까지도 계속 이어졌다. 특이할만한 점은, 이 '개짐'이 오래 쓰면 오래 쓴 것일수록 좋은 것이라 여겨져서 일종의 부적과 같은 역할도 했다.
하지만 개짐은 끈으로 묶어놓아도 쉽게 흘러내리고 생리혈이 밖으로 번져 나올 수가 있어 개짐 위에 입거나 개짐의 대용으로 다리속곳이라는 속을 입기도 하였다. 긴 감을 허리띠에 달아 바싹 붙여 입어 현대의 거들과 같은 역할을 했던 다리속곳은 매우 불편하여 생리 시기 외에는 거의 입지 않았다.
한편 인도의 알모라 지방의 여성들은 생리 기간 동안에 소 옆에서 지내며 옷도 갈아입지 못했다. 이에 알모라 여성들은 옷에 피를 묻히지 않기 위해 물푸레나무의 재로 만든 패드를 사용했다. 물푸레나무는 여성의 냉, 대하증에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늘날에는 파릇한 속껍질을 말려 가루내어 물에 타 마시기도 한다. 18~19세기 중세의 유럽 여성들은 생리기간에 생리혈이 그대로 흘러도 생리대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다.
특허법률 사무소 http://www.patpia.com
웹진 ‘언니네’ 20호, 특집 ‘월경’ 참조 ; “한국 일회용 생리대의 역사”
한국 P&G 위스퍼 http://www.happywhis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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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vubibi/14000596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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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다음 “대안 생리대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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