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성의 심리학] 관음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신노출증과 신관음증 (예) 싸이월드, 도촬
2) 미디어의 폐해 (예) 연예가중계, 장미의 전쟁
2. 본론
1) 관음증의 정의
2) 관음증의 유형
3) 관음증의 사례
① 30대의 실형선고 사건(상습 몰카)
② KBS VJ 특공대 2004년 8월 13일 방송분 중 관음증 part
③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④ 썸머타임
⑤ 미국 프로그램 치터스
⑥ 히치콕의 영화
3. 결론
1) 관음증의 치료법
2) 잘못인가? VS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인가?
본문내용
1) 신노출증과 신관음증
▶ 신노출증+신관음증이란 자신을 PR하거나 과시하고 그것에 만족을 느끼며 아울러 다른 사람의 사진이나 사생활을 독특한 방식으로 엿보는 신종 이상심리를 뜻한다.
* 싸이월드 : 요새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타인의 사생활을 감시하며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그 미니홈피를 통해 자기 자신을 과시하고 노출시키면서 쾌감을 얻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 도촬 : 도촬은 도둑촬영의 줄임말으로서 디지털 카메라와 휴대폰 카메라가 일상화 되면서 생긴 신조어 이다. 휴대하기 편하고 쉽게 찍고 지울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몰래 촬영한 뒤 저작권이나 초상권을 무시하고 인터넷에 마구 올려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2) 미디어의 폐해
▶ 섹션TV연예통신이나, 연예가 중계 같은 연예계 소식 정보 제공 프로그램은 방송사의 주력 프로그램들 중 하나이다. 이런 소식 제공 프로그램들이 성행하면서 우리는 쉽게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훔쳐 볼 수 있게 되었다. 텔레비전에서 뿐만 아니라 인터넷, 신문, 라디오 등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많은 미디어들의 지나친 사생활 침해는 커다란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장미의 전쟁과 같은 프로그램은 우리가 TV를 통해 짝짓기, 커플탄생의 장면을 볼 수 있게끔 연출함으로서 몰래 훔쳐보고자하는 욕망을 충족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