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노비로소이다_소송으로 보는 조선의 법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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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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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나는 노비로소이다_소송으로 보는 조선의 법과 사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 무엇을 느꼈는가
본문내용
Ⅰ. 서론
법치주의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가에서 생활하고 관련 법들을 배우고 있지만, 정작 그 소송 과정에 대하여 정밀하게는 모르고 있다. 특히나 국가가 범죄를 저지를 국민을 처벌하는 형사소송에 대해서는 간략하게나마 알고 있지만, 원고와 피고가 서로 본인의 주장을 하며 맞붙는 민사소송은 그 단어만으로도 복잡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노비로소이다’라는 책을 처음 만났을 때, 근현대도 아닌 조선에서 진행된 소송과 법을 다룬다는 사실에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나 책의 제목과 목차를 보니 자연스럽게 수업 시간에 배웠던 내용인 우리나라(동양)에서 법에 대한 인식과 관련되어 궁금한 것이 생겼다. 동양에서의 법은 백성을 다스리는 통치 수단으로 사용이 된다, 그렇다면 과거 가축과 동일한 취급을 받았던 노비는 민사소송이라는 단어와 연관될 수 있는 것일까? 원고와 피고가 동등한 위치에 있어야 할 텐데, 가축이자 재물인 노비는 과연 상대방과 동등한 위치에서 재판을 진행할 수 있는 걸까. 등 다양한 궁금증이 생겨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스레 책을 펴 읽게 되었던 것 같다.
Ⅱ. 본론
이 책은 다물사리 송사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해당 소송의 판결문은 당시 해당 판결을 처리한 김성일 학봉 김성일은 선조 16년(1583년) 8월에서 1586년 12월까지 약 3년 반 가량 나주에서 목사로 재직하였다. 학봉 김성일의 종손 집안에서는 이지도·다물사리 송사의 판결문 외에도 5개의 판결문이 전해져 내려온다.
의 종손 집안에 소장되어 있었다. 또한 이 책에서는 해당 소송(이지도·다물사리 송사) 외에도 다양한 소송 및 판결과 관련된 자료들을 통해 조선 시대의 소송에 대해 설명한다.
참고문헌
임상혁, 『나는 노비로소이다, 역사비평사, (2020.7.20)
하고 싶은 말
『나는 노비로소이다』의 독후감

『나는 노비로소이다』는 조선시대 법과 소송에 대한 입문서적 성격을 갖고 있으면서 노비제 사회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2010년에 초판을 냈다가 10년 뒤 2020년 새 옷을 갈아입고 후속편 격인 『나는 선비로소이다』와 함께 재출간하게 되었다. 『나는 노비로소이다』는 다물사리라는 여인과 이지도라는 남자가 벌이는 소송을 소재로 삼아 조선시대 신분제도, 소송절차, 법제도에 관해 풀어가며, 사실관계를 둘러싼 원고와 피고의 치열한 법적 공방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