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음악] 오페라-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0238-0001.gif)
![[고전음악] 오페라-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0238-0002.gif)
![[고전음악] 오페라-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0238-0003.gif)
![[고전음악] 오페라-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0238-0004.gif)
![[고전음악] 오페라-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0238-0005.gif)
![[고전음악] 오페라-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0238-0006.gif)
![[고전음악] 오페라-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0238-0007.gif)
![[고전음악] 오페라-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0238-0008.gif)
![[고전음악] 오페라-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0238-0009.gif)
![[고전음악] 오페라-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0238-0010.gif)
![[고전음악] 오페라-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0238-0011.gif)
![[고전음악] 오페라-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0238-0012.gif)
![[고전음악] 오페라-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0238-0013.gif)
![[고전음악] 오페라-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0238-0014.gif)
![[고전음악] 오페라-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0238-0015.gif)
![[고전음악] 오페라-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0238-0016.gif)
![[고전음악] 오페라-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0238-0017.gif)
![[고전음악] 오페라-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21/120238-0018.gif)
분야
hwp- 오페라의 역사
- 오페라의 용어
- 오페라의 종류
- 오페라의 나라별 특징
- 오페라의 대표작
- 오페라의 명지휘자들
- 한국의 오페라
오페라는 가극(歌劇)으로 번역된다. 그러나 오페라는 단순히 음악극이라는 뜻은 아니다. 음악을 주로 한 극이라면 오페레타나 뮤지컬도 있지만, 그것들을 오페라라고 하지는 않는다. 즉 오페라는 다음의 두 가지 조건을 구비해야만 한다.
▲첫째, 16세기 말에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음악극의 흐름을 따른 것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그 이전에 유럽에 있었던 종교적인 음악극은 오페라가 아니며 또 이 흐름에 속하지 않는 음악극, 예컨대 창극 같은 것도 오페라가 아니다.
▲둘째, 대체로 그 작품전체가 작곡되어 있어야 한다. 즉 모든 대사가 노래로 표현되어야 하는 것이다.
오페라는 원래 라틴어 오푸스(opus:작품)의 복수형이다. 오페라 발생기에는 드라마인 무지카(dramma in musica) 또는 드라마 페르 무지카(dramma per musica)라고 하였다. 이것은 ‘음악에 의한(을 위한) 극’을 의미하는데 나중에 오페라 인 무지카(opera in musica)가 되고 다시 오페라로 약칭되었다. 오페라는 복잡한 종합무대예술로 음악적인 요소는 물론이요, 문학 또는 시적인 요소, 연극적인 요소, 미술적인 요소, 무용적인 요소 등이 합쳐진 것인 만큼 매력도 큰 데 비하여, 자칫 작품으로서의 통일성을 잃게 되기 쉽다. 특히 음악적인 요소와 극적인 요소를 어떻게 조화시키는가, 또는 어느 편에 중점을 둘 것인가 하는 등의 문제는 지금까지 항상 오페라의 숙제가 되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