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지역사회영양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비만율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다음 경우별로 비교하시오.
오늘날 비만인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다면 병원이나 중환자실 입원 후 예후가 좋지 않다고 한다. 이는 코로나19에 감염된 비만자의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특히 고령과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 비만과 흔하게 동반되는 질환도 코로나19의 중증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오늘날 코로나19 팬데믹이 이 같은 비만율을 높였다고 한다. 이는 배달 음식에 대한 의존도가 크고 건강식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배달음식은 가정에서 조리한 건강한 음식보다 비만 유발 가능성이 더 크다.
1) 19세 이상 국민 전체
30~40대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비만율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여성들 중 20~30대에서도 비만율이 증가하는 추세로 확인되었다. 특히 남성의 비만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높은 교육 수준, 사무직, 고위험 음주가 모든 연령대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었으며, 연령별로는 19~39세에서는 흡연과 근력운동 부족이, 40~59세에서는 근력운동 부족과 과다한 지방 섭취, 그리고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이 비만의 원인으로 지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위 통계표를 다음과 같이 설명해보겠다.
코로나-19 이전 3년 동안의 평균 비만율은 약 34.5%로 유지했지만, 코로나-19 이후 3년 동안의 평균 비만율은 약 36.4%로 상승한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코로나-19 이후 평균 비만율은 과거에 비해서 약 1.9%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과거 3년 동안의 비만율은 34%대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코로나-19 이후 3년 중 2019년의 비만율은 가장 낮았으며, 2020년의 비만율은 가장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2021년의 비만율은 2020년에 비해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우리가 꼭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대한민국정책 브리핑)
https://www.korea.kr/news/healthView.do?newsId=14873526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운동의 이해
운동이 좋은 열한 가지 이유-시사저널 윤방부 교소
지역사회영양학, 김동우·이수경·이윤나·정상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1.
보건복지부, 2021 국민건강통계,
https://knhanes.kdca.go.kr/knhanes/sub04/sub04_04_01.do
대한비만학회 http://general.kosso.or.kr
대한비만학회, 코로나19시대 국민 체중 관리 현황 및 비만 인식 조사,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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