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여성학-아주작은 차이를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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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학]여성학-아주작은 차이를 일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저자 : 알리스 슈바르처 
1. 들어가며... 

2. 프로토콜 “내 불감증에는 이유가 있다”
• 저렇게 좋은 남편이 어디 또 있니?
• 이혼해도 더 나빠질 것은 없어
• 내가 너무 페니스에 집착했어
• 남자들과의 관계에서 한번도 오르가즘을 맛본 적 없어!
• 더 이상 피임약을 먹지 않겠다!

3. 성 “클리토리스의 비밀”
⁂ 아주 작은 차이와 엄청난 결과
⁂ 누구를 위한 성해방인가
⁂ 남자들이 여자였던 시절
⁂ 왜 그냥 인간이 아니고 여자와 남자인가

4. 일 “남자보다 두 배 더 일하는 여자”

5.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이 책은 처음 저자의 한국판 서문을 읽으면서 무려 2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요즘도 독일에서 여전히 스테디셀러로 한 해 천 권 이상씩 팔리고 있으며, 책에 관한 젊은 독자들의 문의 편지가 꾸준히 답지하고 있다는 말에 너무나 놀라웠다. 그리고 25년 전 독일의 여성 이야기와 비교해 지금 현재의 우리나라 여성 문제가 어떤지 알고 싶었고 이 책이 시대를 초월해 현재까지도 읽히고 있는 무슨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크게 3장으로 구성된 『아주 작은 차이』의 1장은 성을 기준으로 한 15명의 여성들이 불감증의 사례를 정리한 이야기들로. 2장과 3장은 그녀들이 말했던 `성'과 `일'이 각각 어떤 문제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알려주는 책이다.
어떤 인간도 피부색이나 나이 혹은 성별 같은 생물학적조건을 통해 운명이 결정되어서는 안 되며 , 모든 인간은 그 나름의 존엄한 인격체로 대접받아야 한다고 한다. 서문 중에서 이 말은 나에게 제일 인상 깊었고, 특히 우리 사회가 아직 이런 차별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아주 작은 차이와 그 엄청난 결과를 낳은 것이라고 생각 했다. 알리스 슈바르처의 '아주 작은 차이'에서는 개인, 가정, 사회에서 차별 받는 여성들의 인터뷰를 통해 여성과 남성의 불평등한 문제점을 말하고 있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내 생각과 일치하거나 다른 점이 몇몇 있었다. 그래서 본문에 그 글들을 인용하여 내 생각을 정리 하려고 한다.

2. 프로토콜 “내 불감증에는 이유가 있다”

• 저렇게 좋은 남편이 어디 또 있니?
• 이혼해도 더 나빠질 것은 없어

☞ 우선 이 두 가지 사례를 살펴보자! 처음 제목에 힐데가르트라는 여성은 중산층
여성으로 가사와 육아, 남편의 뒷바라지 및 자기가 하고 싶은 교육 대학에 다니
는 일 까지 혼자서 많은 일을 한다. 남편이 성공해서 여러 사람들의 학위를 인
정 받는 교수여서 더더욱 힐데가르트는 자기의 늘 답답한 심정을 표현 하지 못
하고 마음속에 응어리 진채 해결책도 찾지 못하고 괴로워했다. 하지만 막내 여
동생의 몇 마디 말을 듣고 자신감 있게 자기 의견을 말한 그녀는 이제 더 이상
소극적인 그녀가 아닌 용기 있는 그녀로 변모 하게 된다. 여기서 힐데가르트를
칭찬해 주고 싶다. 속으로 끙끙 앓는 자세보다는 무엇인가? 라도 자기 의견을
분명히 말하는 자세야 말로 여성들의 기본자세 인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는 원래 자기주장이 뚜렷해서 아마 속으로 생각 하고 하기보다는 내자신이 답답해서 남편한테 먼저 얘기를 했을 텐데...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중산층의 가정 폭력이 더 은밀하고 치밀하다는 것에 대해 분발해야 된다고 본다.
자기 남편이 검사여서 가정 폭력을 당해도 그 부인이 신고를 하지 못한다. 이런 법은 세상에 어딜 가도 없을 것이다! 힐데가르트 경우에도 남편에 의해 죽을 뻔한 사실이 있다고 책에 쓰여 있지만 정말 중산층 가정 폭력은 하루 빨리 해결해야할 시급한 문제라고 본다.
레나테의 이야기도 힐데가르트와 같이 가사와 육아 및 남편 뒷바라지, 여자들이 도맡아 돈벌이를 하는 것 등등 다를 것은 하나도 없다. 단지 힐데가르트는 중산층 남자의 여자이고 레나테는 극빈층 남자의 여자일 뿐이다. 물론 레나테의 삶이 힐데 가르트 보다 불행해서 어렸을 적에는 가사와 농사일 뿐 만 아니라 아버지로부터 성추행과 강간을 경험했지만, 동네 사람들은 그 아버지를 욕하기보다는 당한 딸을 향해 세상은 창녀라고 손가락질을 했다. 그리고 처음 정식으로 남자와 성관계를 했지만 바로 임신을 해서 낙태 수술을 받고 그러다 결국 똑같은 잘못을 저질러 임신 때문에 결혼을 했지만 그리 행복 하지 않았다. 비록 지금은 두 번째 남편과 살고 있지만 현재 남편과도 잠자리는 피할 수 없이 하기 때문에 자신이 창녀와 같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레나테는 힐데가르트 보다는 용감하다. 자기도 남편과 같이 돈을 벌었기 때문에 떳떳하고 자기목소리를 낼 줄 아는 여성이다. 적어도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당하지는 않는 점이 제일 훌륭하다고 생각 들었고 앞으로도 모든 여성이 남편에게 떳떳하게 잠자리를 하기 싫으면 하지 말자고 얘기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남편과 아이들 때문에 포기 하지 말고, 자기에게 맡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이 여성이 적극적으로 사회참여를 하는 지름길 이라고 본다.


• 너같은 걸 어떤 남자가 데려가?
• 여자와 남자는 서로 다른 별에
• 여자가 여자를 사랑한다?


☞ 이 세 제목의 주인공들의 공통점은 동성애를 선호하는 여성들 이다. 첫 번째 제
목의 도로테아라는 여성은 스스로를 레즈비언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여 성과의 아무런 관계도 없었고 동성애를 질병이라고 생각해 정신과 치료를 받았지 만 치료 받는 과정 중에서도 의사에게 겁탈을 당하고 마는 속수무책인 여성이다. 그리고 어찌나 답답한지 남편이 매일 성관계를 맺고자 하면 자기는 성욕을 느끼 지도 못하면서 남편이 빨리 일을 끝낼 수 있게 대주는 자세를 취하는 정말 나로

참고문헌
아주 작은 차이
하고 싶은 말
아주 작은 차이라는 책의 독후감 식인데요
여성학에서 참고로 쓰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