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문화유산] 누비아유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개요
2.유네스코 문화유산 협약
3.지명의 유래
4.유적의 분포
5.아부심벨 신전
6.필라에 신전 (이시스 신전)
7.이시스 숭배
8.되살아난 유적지
9.필라에 섬, 이시스 숭배에서 기독교까지
본문내용
개요
- 아부 심벨의 람세스Ⅱ세 사원과 필라에의 이시스(농사와 수태를 관장하는 여신) 신전
의 장엄한 기념물이 이 지역의 경계를 이룸
- 유네스코에 의한 국제적 캠페인의 도움으로 이 유적이 나일강의 범람으로 부터 살아
남게 되었음
-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제도 채택의 하나의 배경동기가 되었음
유네스코 문화유산 협약
이 협약이 제정된 배경은 1960년 이집트 정부가 나일강의 범람으로 인한 수재(水災)를 막기 위하여 강의 상류에 아스완하이댐을 건설하기로 함에 따라 세계적인 누비아 유적이 수몰되는 위기에 놓였다. 이 소식에 접한 전세계의 학자들과 관련인사들은 이를 보존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으며, 유네스코가 이를 옮겨 보존하기로 결정하였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이러한 인류유산의 파괴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서로 돕기 위하여 이 협약이 제정되었다. 이를 위해 가입국의 대표들은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문제들을 책임지고 해결할 세계유산위원회를 가입국 중 21개국으로 구성하였다. 이 위원회는 매년 1회씩 전체회의를 열고 여러 국가들이 신청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중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유산을 선정하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록하며, 또 자연재해나 전쟁 등으로 파괴된 문화재나 자연유산을 복구하는 일도 결정하기로 하였다. 한국도 1989~1993년 이 위원회의 이사국으로서 세계문화재 보존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