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불안장애
분야
hwpⅡ. 本論
Ⅱ-ⅰ. 정의
Ⅱ-ⅱ 증상
Ⅱ-ⅲ 불안장애의 원인에 대한 이론
Ⅱ-ⅳ 불안장애의 분류
Ⅱ-ⅴ 驚悸・怔忡
Ⅲ. 結論
Ⅳ. 參考文獻
불안이란 전반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고, 불편한, 불분명한 불안감과 종종 두통, 땀, 가슴 두근거림, 흉부 압박감, 복부 불편감 등의 자율신경계 증상을 동반하는 것으로 오랜 시간 한 자리에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증상을 보이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불안은 일반적으로 경고 신호로 나타난다. 불안은 인간이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처했을 때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반응인 것이다. 불안과 공포는 때로 혼동되어 사용된다. 불안과 공포는 유사한 경고 반응이지만 다른 점은 공포는 이미 알려진, 외부의, 분명한 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위협에 대한 반응인 반면, 불안은 알려지지 않은, 내부의, 불분명한, 의심의 여지가 있는 위협에 대한 반응이다. 불안에 대응하여 인체에서 나타나는 반응을 요약하여 최근에는 투쟁-도피-기절 반응으로 설명한다. 개체는 위험에 대하여 보호 기전을 갖고 이를 투쟁을 통하여 극복하려 하거나 도피와 같은 회피 수단을 쓰기도 하고 얼어 붙어 위기를 모면하고 살아남으려 한다. 한의학에서는 불안장애에 대해 驚悸・怔忡, 恐驚, 焦慮등의 범주에서 다루고 있다. 驚悸・怔忡이란 심박동이 불쾌하게 자각되는 것을 말하는데, 驚悸는 매사에 잘 놀래고 그럴때마다 심계항진이 오는 것으로, 증상이 없을 때는 정상인과 같다. 반면에 怔忡은 驚悸가 심해지거나, 놀라지 않고도 수시로 심계항진이 오는 것을 말한다.
이에 불안장애의 정의・원인・증상・진단기준 등을 알아보고, 최근의 임상 치료양상을 살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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