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II. 증례
II. 고찰
IV. 결론
V. 참고문헌
요통은 인체에 고통을 주는 모든 요인들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질환으로 요부 및 하지에 나타나는 동통을 총칭하며, 일생에 한번은 꼭 겪게 되는 증상명이다. 腰는 내경에 “腰者 從大椎至尾骶 身之大關節”이라하여 人身에 있어 가장 크고 중요한 관절이다. 요추는 다른 요추와 비교하여 체중을 지지하는데 수반되는 긴장과 압박을 가장 많이 받으며, 운동범위가 넓고 근육발달도 타부위보다 월등하므로 손상과 변성의 기회도 그 만큼 많으며, 특히 요통은 통증질환 중 가장 많은 질환이다.
腰痛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歲水不足 ․ ․ ․ 民病腹滿 身重流泄 寒傷流水 腰胯痛”이라 하였으며, 에서는 “太陽所至爲腰痛”이라 한 이후 巢元方은 五種腰痛을, 龔廷賢은 腎虛, 瘀血, 濕痰 등으로, 許浚은 十種腰痛으로 분류 설명하였다.1) 요통의 원인은 寒, 濕, 濕熱, 腎虛, 氣滯, 瘀血, 痰飮, 挫閃, 虛 등으로 다양하며, 그 중 주요 원인이 되는 것은 腎虛, 寒濕, 濕熱, 挫閃(瘀血)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2)
서양의학에서 추간판탈출증은 요통과 하지방사통을 일으키는 흔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추간판 탈출증은 섬유륜의 파열에 의해 수핵이 파열된 섬유륜 사이를 뚫고 외부로 탈출되는 질환으로 수핵의 탈출은 수핵 자체의 퇴행성 변화외에도 윤상섬유의 퇴행성 변화로 인한 교원섬유질의 탄력감소에 기인힌다. 척추의 굴신운동, 회전운동, 갑작스런 자세의 변화 등 척추의 가벼운 외상에 의해 발생하며, 때로는 뚜렷한 원인없이 일어날 수도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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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영훈, 문동, 박종민, 윤재원. 추간판탈출증의 자연적 흡수 - 증례 보고 -. 대한통증학회지. 2005;18: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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