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프랑스의 문화채널 La SEPT/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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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문화]프랑스의 문화채널 La SEPT/ARTE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La SEPT와 ARTE의 개괄적 설명

2. La SEPT의 설립과정

3. La SEPT의 특징

4. La SEPT의 생존

5. 프랑스ㆍ독일의 관계와 ARTE
본문내용
1. La SEPT와 ARTE의 개괄적 설명

프랑스 TV의 채널은 6개이다. 하지만 낮에는 LA5eme 라고 하는 공영방송이, 밤에는 La SEPT/ARTE가 5번 채널을 공동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총 시청자들은 7개의 방송을 접하게 된다. 공영이 4개 채널, 민영이 3개 채널을 사용하는데, TF1이 채널 1번이고 France 2가 2번, France 3이 3번이다. 4번은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까날 쁠뤼스인데, 유료가입 TV이고 6번은 M6이라는 민영방송이다. 그리고 5번에 대해서는 위와 같은데, 우리가 얘기할 것은 밤 시간대에 방영되는 La SEPT/ARTE이다.
La SEPT(Societe d'edition et de Programmation de television)는 1986년 설립된 공영방송이다. 이것이 1989년 6월 1일 La SEPT(Societe europeene de programmes de television)으로 바뀐다. 그리고 프랑스와 독일의 합작 TV(ARTE : Association relative aux television eutopeene)를 설립하자는 1990년의 프랑스-독일 협정에 따라 La SEPT가 프랑스 측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ARTE는 1991년 고급문화 창달의 취지로 탄생했다. 따라서 ARTE에서는 영화 등 고급 문화에 관한 토론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 등을 방송한다. 1994년부터 ARTE는 방송을 시작했으며, 1에서 밝힌 바와 같이 밤 시간대, 즉 저녁 7시부터 새벽 3시까지만 프랑스에서는 지상파, 독일에서는 케이블로 방송된다. 1997년 통계로 프랑스에서 1900만 명, 독일에 560만 명, 유럽 전체로 2700만 명의 고정 시청자 층을 확보하고 있다.
참고문헌

유럽의 문화채널 아르테 TV, 잉게 그래슬레, 한울 아카데미, 1996
밤과 여름-프랑스 TV의 문화 프로그램에 관한 보고서,
카트린 클레망, 커뮤니케이션 북스, 2003
프랑스 언론-신문, 텔레비전, 라디오의 현황과 전망, 김문환, 커뮤니케이션 북스,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