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매스커뮤니케이션] 전통 종이 신문이 내놓은 대안과 대안의 평가를 중점적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전통신문의 쇠락
3. 전통신문 쇠락의 원인
4. 전통신문의 대안 자구책
5. 대안의 성과
6. 평가 및 결론
본문내용
얼마 전 미국에서는 미래 언론형태에 관한 가상 시나리오가 인터넷상에 유포되어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내용은 이렇다. 구글과 아마존이 합병해 만든 ‘구글존’은 기존 언론매체의 기사를 긁어와 한눈에 보여주는 구글뉴tm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에 ‘뉴욕타임스’는 ‘더 이상 뉴스와 광고 고객을 도둑맞지 않겠다’며 인터넷상에서 완전 철수를 선언하고, 결국 소수 지식인층을 위한 종이신문으로 전락하고 만다는 것이다. 신빙성 있는 얘기다. 구글뉴스, 블로그 라인 등으로 대표되는 뉴스 어그리게이터(aggregator)들은 스스로 기사를 생산하진 않지만 기존 언론의 기사 콘텐츠를 수집, 중개하는 것만으로 대안 언론의 가능성을 띠게 됐다. 지금의 언론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독점, 전달하는 반면 뉴스 어그리게이터는 원하는 정보만을 선별해 전달해주는 동시에 독자가 직접 뉴스를 생산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기존 언론 권력의 틀을 파괴한다는 점에서 혁명적이다. 독자가 더 이상 일방적 수용자가 아닌 주체로 떠오르게 되는 것이다. 독자의 긍정적인 입장 전환과는 반대로 오랜 세월동안 권력의 중심이었던 신문사는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메이저급 신문사와는 거리가 멀지만 2006년 5월 28일 현재 스포츠 서울의 주가가 600원이라는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다. 모두들 말한다. 신문은 지고 있는 매체라고.
새로운 매체의 등장에 따른 신문의 쇠락과 이에 대응하는 신문사의 자구책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 조는 이것에 대한 궁금증과 의문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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