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기독교] 복제인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복제 인간의 가능성
2. 복제기술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
3. 기독교 윤리적 접근
Ⅲ. 결 론
본문내용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자라고, 늙고, 죽는다. 동화속의 피터 팬이 아니고는 누구나 계속 자라나게 되어 있다. 몸도 자라고 마음도 자라나는 것이 정상이며 자연스러운 것이다. 한편, 기술은 우리의 신체와 감각,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정신이 할 수 있는 영역을 확장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최근에 바이오닉스(생명공학)라는 단어가 친숙하게 되었는데, 흔히 바이오닉스라고 하면 생체 일부를 인공 두뇌학의 산물(컴퓨터처럼 대뇌 활동을 모방한 기계)로 대체하는 것을 가리키지만, 보다 넓게는 생물의 제어 원리를 적용하여 더 나은 인공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포함한다. 생물학과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초미소 전자 공학)의 이러한 합병은 다가오는 진보의 핵심을 이룬다. 이 바이오닉스 기술의 진보는 우리의 생활에 크나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복제인간, 인공자궁, 줄기세포에서 맞춤 배양한 대체 심장과 간, 인공감각기관을 통한 실제보다 훨씬 생생하고 실감나는 가상현실, 질병예방식품, 크고 단단한 근육을 만들 수 있는 유전자 백신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생명공학에 의한 인간 조작은 벌써 현실적으로 가능해졌고 이는 단순히 질병치료 차원을 넘어선 신의 영역에 도전인 것이라고도 할수 있다. 과연, 금역이라고 일컬어지는 생명현상에 대한 조작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일까? 그 가능성은 어떻게 될까? 또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며, 기독교의 윤리적 접근은 무엇인지 고찰해 보기로 하자.
참고문헌
1.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편, 「맞춤인간이 오고있다」, 황현숙 외 옮김, 서울:궁리출판, 2000
2. 김영한 외 8인 지음, 「21세기의 생명문화와 기독교」, 서율:쿰란출판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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