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신라의 교류에 있어 당(唐)내 신라 민중들의 삶과 중요성
분야
hwp2. 신라인들의 중국 여행
3. 당(唐)내 신라 교민의 삶과 역할
4. 마치며
‘신라인들의 중국 여행’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면서 들었던 가장 큰 궁금증은 중국 여행이 그리도 어려웠던 그 당시 중국에 신라인들이 터를 잡고 살았던 신라원과 신라당의 형성 과정과 그 곳에 살았던 신라인들은 서민이었을까? 하는 것이었다. 원래 관심이 있었던 분야는 발해 및 고구려 지역에 대한 연구였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신라 서민들이 중국을 오갔던 과정과 그곳에 정착해 살았던 신라인들의 삶을 살펴보려 한다.
우선 신라인들의 중국여행 과정 등을 통해 중국과의 교류 과정을 살펴보고 당대 중국에 왔던 일본인 승려 엔닌의 중국 기행 기록들을 통해 좀 더 자세히 당시 신라인들의 삶과 중국과의 교류를 짐작해 보도록 하겠다.
2. 신라인들의 중국 여행
신라와 중국을 오갔던 사람들은 주로 공식사절단들과 불교와 유교를 공부하기 위한 유학생들이 많았다. 그리고 중국의 선진 문물을 사들이기 위한 무역 상인들도 중국에 주로 오간 사람들 중 한 무리였다. 신라의 사절단은 새해를 축하하거나 특별한 시혜를 입었을 때와 같이 각종 명목의 사절단이 있었다.
pp.48~53, pp.63~67, pp.83~87
▶ 한국역사연구회 지음,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청년사,
p.249~262
Report 한국 민중 생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