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 교황권과 황제권의 대립-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140398-0001.gif)
![[유럽사] 교황권과 황제권의 대립-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140398-0002.gif)
![[유럽사] 교황권과 황제권의 대립-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140398-0003.gif)
![[유럽사] 교황권과 황제권의 대립-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140398-0004.gif)
![[유럽사] 교황권과 황제권의 대립-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140398-0005.gif)
![[유럽사] 교황권과 황제권의 대립-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140398-0006.gif)
분야
hwp2.중세 초기의 대립
3.서임권 투쟁
4.서임권 투쟁 이후
5.황제권의 신장 - 아비뇽 유수
6.마치며
소설 「장미의 이름」을 읽으면 그 내용에 대한 주변 배경은 성당에서 이루어지는 교황권과 황제권의 대립이 다루어지고 있다. 이 소설에서 보여주는 교황과 황제의 대립은 중세 기독교가 로마 멸망 이후 프랑크 왕국이 서로마를 차지하고 황제의 대관이 이루어 질 때부터 두 세력 간의 갈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교황권과 황제권의 대립을 두 세력의 신장 변화를 중심으로 중세 초기의 대립과 시대 순으로 서임권 투쟁부터 아비뇽 유수까지를 다루어 볼 것이다.
2. 중세 초기의 대립
카롤링거 왕조 샤를마뉴의 대관 AD 800. 성 베드로 성당에서 교황 레오 3세에 의해서 황제로 대관하게 됨.
이후 교황들은 자신들이 황제를 임명할 권한을 지닌 듯이 보였고 이에 그들의 지위는 상당이 높아진 듯 보였다. 이후 교황의 자리는 뇌물, 음모 그리고 폭력까지 사양치 않는 야망에 가득찬 자들의 희생물이 되었는데 교황제의 타락은 카톨링 왕조의 몰락처럼 급히 이루어 지지 않았다. 제국의 권위가 약화됨에 따라 교황들이야말로 서부 유럽 전체에 통용될 수 있는 막강한 권위를 가진 존재로 간주되던 짧은 시기 중세교회사에서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858년부터 867까지 계속된 니콜라스 1세의 통치는 뛰어났다고 표현하였다.
가 있었기도 했다. 유스토 L 곤잘레스. 서영일 역. 『중세교회사』. 은성. 1995. P 87.
이 시기의 대립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왕의 결혼 문제나 성직자의 서임권 문제, 교황이나 왕의 자리다툼 등과 같은 것이 두 세력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흔한 원인이었다.
브라이언 타이어니/시드니 페인터 , 이연규 역, 『西洋 中世史』, 집문당, 1986.
유스토 L 곤잘레스, 서영일 역, 『중세교회사』, 은성, 1995
쟈크 르 고프 , 유희수 역, 『서양 중세 문명』, 문학과 지성사, 1992
Sidney Painter, 『西洋中世世界史』, 고려대학교 출판부, 19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