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 MK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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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경제] MK택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MK택시의 고객지향적 경영


■ MK택시의 서비스 철학
■ 근무 태만 사원 가정 방문
■ 고객 지상주의 경영
■ 인간 평등의 경영 철학




■ 주택정책 개시
■ 성과급제도
■ 수입금 입금관리
■ 유명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운전기사 제복
■ 차량미화 점검
■ 영어회화 관광서비스
■ MK택시 회원제도
■ '움직이는 백화점'의 정보산업
■ 하이야 택시의 고급자가용화
■ 사또 시스템
■ 택배서비스
■ MK신문 발간
■ 아이홀(Eye Hole) 스티커 홍보
■ 국내·외 귀빈 안전수송 업무수행

결 론
본문내용

고객 지상주의와 인간 평등의 경영을 실천한 MK그룹
일본 MK주식회사는 1960년대 초 교토(京都)에서 택시회사로 출발하였다. MK택시를 처음 이용하는 승객은 깔끔한 제복에 모자를 쓴 운전기사가 ꡒ고맙습니다, MK의 OO입니다ꡓ하며 공손히 절하는 광경에 놀란다. 승차 후 ꡒ어디까지 가십니까? OO까지 가시는군요ꡓ라고 목적지를 복창하는 친절한 기사의 태도에 곧 안도감과 신뢰감을 갖게 된다. 목적지에 다다르면 기사는 운전석에서 내려 손수 차문을 열어 주며 ꡒ고맙습니다. 잊으신 건 없으십니까?ꡓ하고 정중히 작별 인사를 한다. 이때 비라도 내리면 우산을 바쳐 주며 배웅한다. 이것이 197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ꡐ인사하지 않으면 요금을 받지 않는ꡑ MK 운동이다. 한마디로 MK는 택시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 MK택시의 서비스 철학
1.뛰어난 경영자는 무엇보다도 근로자들에게 내일에 대한 희망을 주어야 한다.
2.당장은 돈벌이가 되지 않아도 종업원이 5년 후나 10년 후의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3.사원들에게 공부를 시키지 않는 것은 전적으로 경영자의 책임이다.
달라지지 않는 경주마는 아무 쓸모 없는 것이다.
4.회사의 우열은 관리직이 근로자와 접촉하는 시간의 많고 적음에 달려있다.
5.사회에 봉사하는 것은 결코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이다
6.우리는 자질을 높이고 교양을 쌓기 위해서 무엇이든 해야한다.
7.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더라도 그것이 역사에 길이 남을 판결이 되어 우리 모두를
살리게 된다는 것을 자각하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

■ 근무 태만 사원 가정 방문
유 회장은 1928년 6월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1943년 15세 때 당시 일본에 있는 형만 믿고 무작정 교토로 건너왔다. 그는 밥벌이를 위해 물장수 숙부 밑에서 아르
바이트를 했다. 어린 나이에 고된 노동을 마다 않고 숱한 고생을 하면서 교토의 리츠메이칸(立命館)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리츠메이칸대에 입학하였으나 중퇴하고 사업에 뛰어들었다. 30대 초반에는 작은 석유회사를 25개 주유소를 거느린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험도 갖고 있다.
유봉식 회장이 택시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1960년 택시 10대로 회사를 운영하면서부터이다. 엄선한 24명의 운전기사들을 고용하였지만 결근․지각․조퇴가 다반사여서 택시가 100% 가동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기사들에게 목이 아프도록 당부하고 교육을 실시하였지만 좀처럼 개선되지 않았다.
유 회장은 기사들의 근무 태만 원인을 밝히기 위해 일일이 사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였다. 그 결과 대다수 기사들의 소득과 주거 환경이 최악의 상태인 것을 알게 되었다. 단칸방에서 부부와 아이들 심지어 부모를 모시는 처절한 광경도 목격했다. 택시기사는 근무가 없는 날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지만, 동네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와 인근 공장의 소음 등으로 도저히 쉴 수 없는 상황이었다. 기사들이 제대로 쉬지 못한 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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