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신나치주의자들에 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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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계열
200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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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종차별]신나치주의자들에 관한 조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통일 독일의 수치, 신나치주의와 극우폭력
나치 유령의 허상이 뒤덮는 독일
천년제국의 꿈, 나치주의
돌아온 나치주의, 독일의 시한폭탄
신나치주의 막으려 발벗은 독일 정부와 시민들
獨, 폭력성향 신나치 2배 급증

본문내용

통일 독일의 수치, 신나치주의와 극우폭력
신나치주의자들로 NPD 당을지지하는 4000명의 인파가 전국에서 모여 거리행진을 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듯하다. 요제프 압둘라는 당시 여섯 살이었다. 그 귀여운 아이는 체코 국경 부근에 있는 제브니츠라는 작은 마을에 살았다. 소년은 여느 6살짜리 아이들처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들, 신나치주의 청년들을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요제프의 아버지는 이라크인이고 어머니는 독일인이었다. '순수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보기에는 요제프 역시 외국인이었을 것이다. 단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요제프는 신나치주의자들의 손에 의해 살해되었다. 사건은 1997년에 일어났다. 요제프는 야외 수영장에서 익사했다. 처음에 경찰은 단순한 익사 사건으로만 처리했다. 그러나 요제프의 부모는 아들이 단순히 익사했다고 믿지 않았다. 그들은 직접 돈을 들여 다시 부검을 실시하고 증인을 찾아냈다. 결국 3년이 지난 2000년에야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독일의 일간지 빌트지는 검찰’이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증인들은 수십 명의 신나치주의 청년들이 요제프를 수영장 구석으로 끌고 갔다고 말했다. 그들은 요제프에게‘더러운 외국놈’이라고 욕을 하며 집단구타를 했다. 입에다 억지로 환각제를 집어넣었고, 전기충격을 가해 실신시켰다. 게다가 실신한 아이를 수건에 돌돌 말아 물에 밀어 넣어서‘가지고 놀았다’고 증언했다. 당시 수영장에는 300명 가량의 사람들이 이 광경을 목격했지만 아무도 말리지 않았을뿐더러 이러한 사실이 은폐되는 것을

#독일사회문제 #유럽사회문제 #요제프살해사건 #신나치스 #신나치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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