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개열의 의료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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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구개열의 의료적 접근-2
 3  구개열의 의료적 접근-3
 4  구개열의 의료적 접근-4
 5  구개열의 의료적 접근-5
 6  구개열의 의료적 접근-6
 7  구개열의 의료적 접근-7
 8  구개열의 의료적 접근-8
 9  구개열의 의료적 접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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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개열의 의료적 접근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나이에 따른 일관적 치료계획

2. 수술방법

(1) 구순열 치료방법
(2) 구개열 수술방법
(3) 기타

3. 예후

(1) 합병증
(2) 예후
(3) 구순 구개열 수술 후 처치요령
본문내용
구순열이나 구개열은 많은 장해가 나타나므로 장해를 한 개씩 해결하면서 아이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치료를 행하여야 한다. 또한 심미적인 측면은 물론 발음, 저작 연하 등 기능적인 면을 모두 고려하는 일련의 치료계획을 수립하여 수술시기를 결정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수술 시기는 충분한 소아과적 평가를 하여 환자가 가장 좋은 전신적 상태일 때 시행하여야하며 대개 환자가 체중이 증가하고 혈구수와 혈색소가 정상일 때 시행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구순열 수술은 생후 3 ∼ 4개월에 시행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추세입니다. 구순열 수술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으나 많은 의사들은 생후 8 ∼ 10주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주장하는데 이 시기에 구순 구조물의 크기가 증가되어서 의사들이 계획성 있게 설계할 수 있고, 보호자들이 그 기형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구개열 대한 폐쇄 봉합술 또한 여러 논란이 있어왔습니다. 대체적으로 보아서 기능적인 면, 즉 음식물 섭취, 수유 및 언어를 위하 여는 조기에 수술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교합문제, 상악 및 구개골의 성장문제와 연관하여 생각하면 성장발육 이 거의 끝나는 시기에 수술하여 주는 것이 타당한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 문제들을 고려할 때 연구개의 구개파열은 12 ∼ 13개월 때, 경구개 수술은 3 ∼ 4세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순열, 구개열과 함께 구강악안면 영역의 심미적, 기능적 그리고 성장적인 측면에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문제점이 치조열인데 치조열은 잇몸사이가 갈라져 영구치의 맹출장애를 초래하거나 구강과 비강의 개통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영구견치가 맹출 하는 시기( 9세 내지 13세)에 환자자신의 장골을 이식하여 줌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한편, 구개열 및 구순열환자들은 수술이후의 성장 과정 중에 대부분 상악골의 열성장을 보이게 되어 하악전돌증(주걱턱) 형태의 안모를 띠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성장이 완료된 시기인 사춘기이후에 악교정수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2. 수술방법

(1) 구순열 치료방법

◆ 구강내 장치
토순(입술이 갈라져 토끼모양이라고 하여 구순열을 토순이라 부름.)의 잇몸은 단지 갈라진 것만이 아니고 비뚤어져 어긋난 상태로 갈라져 있습니다. 집으로 치면 기둥 자체가 똑바로 세워지지 못하고 비스듬하게 세워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비뚤어진 잇몸 위에 입술성형을 해주어서는 정상적인 입술을 만들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