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보고서] 전북 군산 답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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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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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답사보고서] 전북 군산 답사보고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답사를 계획하며...

2. 은적사 석가여래 삼존상

3. 옥구향교 대성전, 자천대

4. 임피향교 대성전, 노성당

5. 상주사 대웅전

6. 옥구 발산리 석등, 발산리 오층 석탑

7. 충의사

8. 탑동삼층석탑

9. 답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집을 떠나 먼저 군산에서 가장 큰 사찰로 유명한 은적사를 향해 차를 몰았다. 20분정도 차를 타니 첫 답사 장소인 은적사에 도착했다. 은적사 입구로 들어가는 계단 바로 앞에는 팽나무와 느티나무 두 그루가 보호수로 서 있었다. 보호수의 그늘을 맞으며 계단을 다 오르니 눈 앞에 바로 은적사 석가여래 삼존상이 모셔져 있는 전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되어 있는 대웅전이 보였고, 대웅전 좌우에는 지장전과 극락전이 있었고 바로 앞에는 삼층석탑과 오층석탑이 배치되어 있었다. 더 들어가기 전에 아버님이 먼저 합장을 하는 것이 예라고 하여 먼저 두 손을 모아 합장을 했다. 그리고 나서 대웅전에 오르려고 했는데, 그것 역시 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정문으로 올라서는 안되고 오른쪽이나 왼쪽 문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오른쪽 문에서는 오른쪽 발을, 왼쪽 문에서는 왼쪽 발을 대고 들어가는 거라고 설명해 주셨다. 그와 같이 하고 대웅전에 들어가니 한 스님께서 예불을 외우시고 계셨고 두 아주머니들께서 계속 절을 하고 계셨다. 아버지와 함께 부처님께 절을 드리고 드디어 유형문화재 184호로 지정(2000년 11월 17일)되어 있는 석가여래 삼존상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불상을 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불상의 웃는 모습은 너무나 자상하고 매력이 있어 나를 매료시킨다. 항마촉지인 항마촉지인 : 부처님은 주로 손을 사용하여 자신의 깨달음이나 희망을 은밀히 전해주고 있는데, 이를 ‘인상(印相)’이라 한다. 이러한 인상중 하나가 바로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인데, 오른손은 밑으로 내려 땅을 가리키고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하여 배에 대고 있는 모습이다. 항마인이란 악마에게 항복을 받는다는 뜻이며, 땅을 가리킨다 해서 촉지인 지지인(指地印)이라 한다. 석가모니부처님이 깨달음을 얻기 위해 보리수 아래 금강보좌를 만들고 수행하고 있을 때 악마가 나타나 "너는 신성한 금강보좌에 앉을 자격이 없다."고 방해하려 할 제, 석가는 "이 자리에 앉을 자는 나밖에 없음을 지신(地神)은 증명하라."고 손을 내려 땅을 가리키니 지신이 갑자기 나타나 증명했다는 것에서 유래. 즉, 항마촉지인은 선정(禪定)에 든 상태를 나타낸다. 석굴암 본존불의 손도 위엄있는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짓고 있다.을 한 석가여래상을 중심으로 좌우보처로서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봉안하고 있으며, 본존불 후면에는 후불탱화 탱화 [ 幀畵 ] : 불교의 신앙내용을 그린 그림으로, 탱화는 기능에 따라 본존의 후불탱화(後佛幀畵)와 신중탱화(神衆幀畵)로 나누어지고 신중탱화는 다시 팔부(八部)신중탱화와 사천왕(四天王)탱화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후불탱화가 본존불의 신앙적 성격을 보다 구체적으로 묘사한 것이라고 한다면 신중탱화는 수호신적인 기능을 띤 것이다. 다만 후불탱화의 경우 본존불이 무슨 불(佛)이냐에 따라 탱화의 구도가 달라지고 신중탱화의 경우에도 수호의 기능을 어디에 강조점을 두느냐에 따라 내용과 구도가 달라진다. 한국의 사찰은 어디든지 신앙대상으로 불상을 봉안하고 그 뒤에 탱화가 걸려 있게 마련인데 일본이나 중국 등지의 사찰에는 이와 같은 탱화가 없다. 물론 한국 탱화와 비슷한 불화(佛畵)가 없는 것은 아니나 이들 불화는 한국 탱화와 같이 직접적인 신앙대상으로 봉안되거나 불상의 뒷벽에 거는 후불탱화로서의 성격을 지니지 않는다.
하고 싶은 말
전북 군산의 여러 유적지를 돌아본 후 작성한 답사보고서입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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