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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대한매일신보와 오마이뉴스
1. 대한매일신보의 기자와 독자간의 관계
2. 오마이뉴스
Ⅲ 결론
오늘날 우리가 세상 소식을 접하고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미디어의 힘이다. 미디어는 다양한 형태로 우리에게 접근한다. 오늘날의 미디어는 근대의 탄생과 더불어 시작되었다. 특히, 근대에 생성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미디어 양식은 바로 신문과 잡지이다. 이들 신문과 잡지는 그 안에서는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이들이 말하지 않은 정보는 우리에 대해 알기란 쉽지 않다. 비록 찾을 수 있다하여도 사회적으로 무가치하다고 여겨질 것이다. 즉, 이 정보를 제공하고 편집하는 이들의 의도 아래 우리들은 신문과 잡지를 보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이런 식으로 기자와 독자 간의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기자가 생각하기에) 독자가 알아야 할 정보를 찾아서 제공하는 기자와 이런 정보를 받아들이고 읽는 독자는 근대에 신문과 잡지가 탄생된 이래로, 일종의 주종관계로 받아들여졌다. 기자가 중요한 정보라고 판단되는 것들을 독자는 아무 의심 없이 그대로, 맹목적으로 그 정보만을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