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계열]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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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계열]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중요 철학 및 기본
중요철학
정신분석이론의 기본 가정
치료 목표
치료 기법

2. 단계적용
1단계 - 구순기 : 생후~약 1년 반
2단계 - 항문기 : 출생후 1년 반~3세
3단계 - 남근기 : 3~6세
4단계 - 잠재기 : 6세~사춘기

3. 영향(장/단점)
본문내용
1. 중요 철학 및 기본
중요철학
프로이드는 초기의 사건이 이후의 사건을 결정한다는 정신결정론적 관점을 고수한다. 그리고 프로이드는 인간의 모든 행동, 사고, 감정에는 의미와 목적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프로이드는 인간행동을 우연적 사건이나 인간의 자유의지의 결과로 간주하지 않았으며, 모든 행동의 근원적 원인을 밝혀 내는 데 관심을 가졌다. 그 과정에서 프로이드는 무의식이라는 인간 정신의 심층구조에까지 이르게 되었으며, 인간의 정신활동은 바로 의식과 무의식, 원초아(id)와 초자아(superego)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의 결과로 간주하였다.

정신분석이론의 기본 가정
• 모든 정신생활은 유의미하다. 그러므로 우연히 또는 무작위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각각의 정신적 사건은 이전의 사건에 의해 결정된다.
• 세 부분으로 나뉘어진 에너지체계인 성격은 정신에너지에 의해 추진되며, 대상에 각기 다른 정도의 정신 에너지를 투여한다.
• 정신활동은 갈등적 힘의 표현이다.
• 행동은 생물학적 기반을 갖고 있으며, 타고난 성적 충동 또는 공격적 충동에 의해 야기되는 긴장에 의해 추진된다.
• 사회는 원시적인 생물학적 욕구에 대한 통제력을 갖고있다.
• 성격은 심리성적 발달단계의 결과물이며, 성격형성은 출생 후 첫 5~6년 사이에 주로 이루어진다.
• 의식은 규칙이라기보다는 예외이므로, 개인은 자신의 정신과정의 대부분을 인식하지 못한다.
• 무의식이 대부분의 행동, 감정, 그리고 사고를 결정한다.
• 원조과정은 비정상적 또는 파괴적 행동의 기저의 원인을 밝혀 내어 정서적 경험을 교정하는 것이다.

치료 목표
정신분석적 치료의 목표에 대해 Mertens(1990)은 부적응적 행동을 변화시키고, 증상을 제거하며, 심리장애로 인해 중단 또는 지연되었던 발달과정을 재구성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치료 기법
정신분석치료에서 치료기법은 내담자의 증상에 대한 자각을 증진시키고 비정상적 행동에 대한 통찰을 얻게 함으로써 증상의 의미를 이해하게 하고, 성격 구조를 재구조화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 자유연상 : 내담자는 일상생활의 상념과 선입견을 제거하고 어떤 감정이나 생각도 억압하지 않은 채 마음에 떠오르는 것이면 무엇이든 즉시 말하도록 하는 기법이다. 주로 내담자는 장의자(長椅子)에 눕고 치료자는 내담자의 연상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보통 장의자 뒤에 앉아서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 해석 : 내담자의 행동의 의미를 설명하고 때로는 가르치기도 하는 것. 행동에 대한 단순한 설명이 아닌 자아가 더 깊은 무의식의 자료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함. 해석의 유형에는 내용해석, 저항해석(방어해석), 전이해석, 꿈의 해석 등이 있음.
- 꿈의 분석 : 꿈을 통해 무의식적 욕구를 찾아내고, 내담자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 치료자는 자유연상을 통하여 내담자가 내놓은 꿈의 명시적 내용 속에서 잠재적 의미를 추출함으로써, 내담자의 무의식에 접근할 수 있다.
- 저항 : 치료적 발전을 저해하고 내담자가 무의식적 욕구를 표출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으로, 치료자는 효과적인 치료를 위하여 이 저항을 지적하고 해석함으로써 내담자가 이에 대한 통찰을 더 깊이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 전이 : 치료과정에서 내담자가 치료자에게 보이는 반응. 내담자가 과거의 중요한 타인과의 관계에서 해결되지 않고 남아 있는 부분을 치료자가 마치 과거의 주요 인물인듯 치료자에게 투사하는 것을 말함. 전이의 분석은 내담자로 하여금 과거 자신의 미결사항이 현재 자신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며, 통찰된 미결사항을 적절히 해석하고 훈습함으로써 내담자가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함. 반대의 개념인 역전이는 치료자가 내담자에게 보이는 반응. 치료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치료자는 자신의 정신분석에 철저해야 하며 객관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현대적 정신분석치료에서는 경청, 감정이입, 버텨주기, 간직하기 등의 기법들을 활용한다.
- 경청 : 내담자의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의사소통의 숨겨진 의미를 이해하는 기법. 경청에 더하여 내담자의 무의식적 감정과 사고, 소망을 이해하고 이에 개입하기 위해서는 감정이입이 이루어져야 한다. 즉, 객관성을 유지한 상태에서 내담자의 마음 속으로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 버텨주기 : 내담자가 경험하고 있거나 혹은 뭔가 막연하게 느끼기는 하지만 감히 직면할 수 없는 끝없이 깊은 불안과 두려움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제공하는 것.
- 간직하기 : 내담자가 두려워하는 모든 충동과 경험들을 간직하여 완화시켜 주는 기법, 즉 내담자가 보이는 강한 정동(情動)을 마음에 간직하여 뜸들이고 길들여서 위험하지 않도록 변화시켜 내담자가 준비가 되었을 때 해석을 통하여 전달하는 기법이다.
참고문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권중돈/김동배 공저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