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시론] 서정주 「춘향유문」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1  [한국현대시론] 서정주 「춘향유문」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1
 2  [한국현대시론] 서정주 「춘향유문」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2
 3  [한국현대시론] 서정주 「춘향유문」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3
 4  [한국현대시론] 서정주 「춘향유문」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4
 5  [한국현대시론] 서정주 「춘향유문」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5
 6  [한국현대시론] 서정주 「춘향유문」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6
 7  [한국현대시론] 서정주 「춘향유문」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7
 8  [한국현대시론] 서정주 「춘향유문」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8
 9  [한국현대시론] 서정주 「춘향유문」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9
 10  [한국현대시론] 서정주 「춘향유문」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10
 11  [한국현대시론] 서정주 「춘향유문」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11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한국현대시론] 서정주 「춘향유문」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원형 상징
1. 물의 상징
2. 색채 이미지 - 빨강
3. 원의 상징
4. 나무 상징

Ⅲ. 영원한 사랑을 꿈꾸며 - 서정주「春香遺文」

Ⅳ. 변화를 향한 무한한 갈망
-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깨어진 거울의 눈』 신범순, 조영복(2000),『깨어진 거울의 눈』, (서울: 현암사), p.250.
에서 저자는 ‘상징이란 중심적인 이미지가 끊임없이 되풀이됨으로써 뚜렷한 상을 형성하는 것’이라 말했다. 하나의 상징을 되풀이함으로써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점층적으로 강조하고 구체화 시키면서 시인은 자신이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에 다가간다.
상징을 그것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환기력의 범위에 따라 분류해보면 개인상징, 문화. 관습적 상징, 원형적 상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모티브나 이미지를 뜻하는 색채 상징이나 물과 원 등의 원형적 상징, 사회적 배경의 테두리 안에서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보편적인 것으로서의 문화․관습적 상징, 원형적 상징을 전제한 채 또 다른 개념과의 결합을 통해 의미를 도출하거나 시인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안목으로 새롭게 창안하는 개인적 상징이 있다. 필립 윌라이트(1962), 『은유와 실재』, 김태옥(옮김), (서울: 한국문화사, 2000), pp.108-118.


시인이 인식한 세계를 압축적으로 제시하는 것, ‘세계의 자아화’를 꿈꾸는 시인들에게 있어서 상징은 그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매우 생산적이고 요긴한 수단이 된다. 본고에서는 그 중 원형상징에 초점을 맞추어 서정주의 「춘향유문」과 황동규의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두 편을 살펴보고자 한다. ‘나무’, ‘원’, ‘바퀴’의 원형상징을 기반으로 시인이 어떠한 안목과 상상력으로 그것들의 의미를 구현하고 확대시켜 가는지를 분석한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시인이 이러한 모든 수단들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바가 무엇이었는지를 밝혀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신범순, 조영복(2000),『깨어진 거울의 눈』, 서울: 현암사.

필립 윌라이트(1962), 『은유와 실재』, 김태옥(옮김), 서울: 한국문화사,

황동규(1978),『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서울: 문학과 지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