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개론]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9/148138-0001.gif)
![[심리학 개론]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9/148138-0002.gif)
![[심리학 개론]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9/148138-0003.gif)
![[심리학 개론]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9/148138-0004.gif)
![[심리학 개론]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9/148138-0005.gif)
![[심리학 개론]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9/148138-0006.gif)
분야
hwp* 디지털 인맥과 인간관계망
* 배려의 인간관계
* 인간관계도 축적해야 한다
* 받는것도 관계개선이 될수 있다
*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 방침
* 경험의 공유
인터넷이 사람들과의 교류와 공동체 활동의 중요한 장이 되었다.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관심사를 나누며 필요한 정보를 공유한다. 인터넷은 사람들이 관계 맺는 양식뿐만 아니라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양식에 큰 변화를 주었다. 때문에 한때 인터넷은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인간 관계망을 확장시켜 줄 것이라는 주장들이 나왔었다. 하지만 점차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 형성된 동문회나 동호회를 온라인 커뮤니티로 만들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폐쇄적인 형태를 취하기 시작하고, 인터넷에서 인간관계가 확장되기보다 기존의 인간관계가 온라인으로 옮겨오면서 더욱 공고해지고 친밀해지는 경향을 나타내게 되었다. 인터넷 비즈니스 사업 영역에서 사람들이 몰려드는 커뮤니티는 사이트에 대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고정 고객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사업자들에게 중요한 영역이다.
그러나 온라인 공동체들에 가입하고 활동하는 목적을 조사한 연구들에 따르면 주로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나 정보나 지식을 주고 받기 위해라는 응답이 절반에 가깝다. 이는 카페나 커뮤니티들이 정보나 지식을 얻고 교류하기 위해 가입하게 되는 수단적 커뮤니티에 가깝다는 것을 말해준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홈피는 1촌맺기를 통해 제한된 사람들 간의 사사화된 커뮤니티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사화 커뮤니티에서 지칭하는 인맥 관계는 지역적 거리나 직장생활과 같은 오프라인 상에서의 제약을 온라인에서나마 극복하고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것이다. 때문에 개인화된 커뮤니티 형식의 미니홈피는 기존 인간관계가 확대되었다기보다 강한 유대의 강화와 강조를 만들어내고 있다. 미국에서도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인터넷 포털업체를 주축으로 인맥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야후에서 1월 서비스를 시작한 검색엔진 유렉스터도 지인 네트워킹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여러 집단을 연결시켜 주는 다양성 사이트와 같은 사회연결망 프로그램도 있다.
특히 유렉스터의 경우 소셜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한 진보 모습을 보여주는데, 내가 처음 검색을 해서 원하는 결과를 찾으면 나와 연결된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패턴으로 검색할 것이란 가정 하에 그들에게 내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검색 결과를 최우선적으로 보여주는 식이다.
* 인간관계 심리학 - 북폴리오
* 한국인의 인간관계에 대하여 - 개마고원
* 다음카페 - 인적네트워크 연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