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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마르크스의 종교비판
1. 역사적 유물론의 본질
1) 역사발전의 원동력 - 인간관과 역사관
① 헤겔 ; 변증법 변증법은 헤겔의 새로운 철학적 방법이다. 여기에는 세 가지 단계가 있다. ① 단순한 통일성, 즉 어떠한 변동도 일어나기 전의 대상 그 자체② 부정, 즉 대상이 그 대립물로 전화한 것 ③ 부정의 부정, 즉 이러한 대립물들이 보다 발전된 통일성으로 합쳐진 것.
에 의한 역사관
첫 번째 단계의 ‘단순한 통일성’인 신이 그 부정으로서, 두 번째 단계의 자연을 생성시키고, 세 번째 단계에서는 인간 의식과 지식의 발전을 통해 신과 자연(사회)이 통일되는지 보여준다. 헤겔은 오직 사상과 사회만이 진정으로 변증법적이라고 보았다.
“역사란 여러 형태의 사건들을 옷으로 걸치고 있는 정신이다”
* 헤겔 자신의 목적은 모든 자연현상과 모든 단계의 인간 역사가 어째서 다만 그가 말한 ‘절대정신’의 발현일 뿐인지 보여 주는 데 있었다. 이 ‘절대정신’은 실제로는 단지 ‘신’의 다른 표현에 불과하다. 마르크스의 사상, 알렉스 캘리니코스, 1993, 북막스, p86
② 포이어바흐 ; 헤겔 비판 → 類적존재 by 사랑
헤겔 비판 : 헤겔은 단지 인간 존재의 속성 중 하나인 생각하는 능력을 존재를 지배하는 원칙으로 변질시켜 버렸다고 주장; 종교의 본질을 인간의 본질로 환원
“인간의 본질은 오직 공동체 속에, 인간과 인간의 연대에 포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