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독서감상문]`그래픽 디자인의 역사`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을 읽고 나서
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에
과제에 대한 의무에서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잔혹한 일이다. 억지로 책을 대하다 보면 내용도 눈에 들어오지 않을뿐더러 애초에 가졌던 흥미마저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과제로 주어진 책읽기는 결국 건성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대부분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번 과제는 이제껏 해왔던 그 어떤 책읽기보다 내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고마울 따름이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는 나의 많은 시행착오의 과정이 있었지만 말이다.
사실 이번 과제로 선정된 책은 , (리처드 홀리스 지음)이었다. 그래서 그 두 가지 책을 모두 구입하였고 우선 를 읽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나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그 책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가장 중심은 내게 적합하지 않은 책이라는 점이다. 디자인에 대한 매우 기초적인 배경을 알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글의 많은 부분을 이해하지 못했다. 책에 대한 가치의 평가를 나 같은 초심자가 결정 짓는다는 행위가 우스운 일이겠지만 나는 와 같은 성격의 책은 와 같은 책을 읽고 나서 보는 것이 더욱 값진 일이라 생각한다. 물론 그 순서가 꼭 지켜져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의 학습방법에는 그것이 더 잘 맞는 것 같다.
그래서 다음에 잡은 책이 리처드 홀리스의 였다. 그런데 생각